• 굿피플은 지난 2월 29일 르완다 비하리 유·초등학교에 컴퓨터실과 도서관을 건축하고 운영을 위한 기자재를 지원했다
    굿피플, 르완다 비하리 유·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2월 29일 르완다 비하리 유·초등학교에 컴퓨터실과 도서관을 건축하고 운영을 위한 기자재를 지원했다고 16일(화) 밝혔다. 르완다 부게세라(Bugesera) 냐마타(Nyamata) 지역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들은 교육 인프라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따라 하는 기도 5: 고난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 믿는 사람이 힘들다고 울면 안 되지. 힘들어도 웃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울 자격도 없어’라고 생각하며 울음을 참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우는 것을 허락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울라고 권합니다. 우는 것이 믿음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정말 신뢰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울 수 있습니다. 운다는 것은 내 삶을 포기한다는 것..
  •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스데반 같은 믿음으로 복음 담대히 전파해야”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 목사)가 14일 오전 주일예배서 ‘순교가 선교의 문을 열다’(사도행전 7:54-8: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한가지 질문 앞에 응답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한다. 그 질문이란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과연 나의 생명과도 바꿀 수 있을만큼 귀중한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모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고 그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수고하고 ..
  • 사랑해서 결혼한 당신에게
    부부 관계 전문가에게 듣는 결혼 생활의 모든 것
    설렘이 사랑의 시작이었다면 감사와 배려는 사랑을 더 풍요롭게 한다. 이 책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갈등하는 부부들을 위해 오랜 시간 가족치료사(Family therapy)로 섬겨온 저자 김숙경 소장(김숙경사랑연구소)은 그동안 상담하고 강의해 왔던 내용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내고 있다. 성경은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 월드비전이 5월 말까지 배우 공명과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배우 공명과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5월 말까지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청소년기본법상 9~24세)을 의미하며 이른바 ‘영 케어러’ 라고도 불린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보건복지부 2022)의 돌봄을 수행하며 생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있어..
  • 지미션은 노숙인, 독거노인에게 생수, 휴지 등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지미션, 노숙인·독거노인에게 생필품 약 4천만 원 지원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노숙인, 독거노인에게 생수, 휴지 등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생수, 휴지, 방한 마스크 등 생필품 약 6,000개는 협력 기관인 늘 사랑교회를 통해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배분되었다. 논현 늘 사랑교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주 1회 이상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생필품 전달..
  • 전달식 사진
    KT&G장학재단, 학교 밖 청소년 위해 2억 원 기부
    아름다운재단은 KT&G장학재단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교육비 및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은 만 18세 미만 학령기에 해당되지만, 정규 교육과정인 학교를 떠났거나 아예 진학하지 않아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한다...
  • 복음과 헌법 & 사회 참여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엄마는 신앙이 삶의 전부였고, 살아갈 이유였고, 꿈이고 희망이었다. 그런 엄마에게 믿음과 신앙과 말씀과 기도가 없었다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살아갈 의미가 없어지낟.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 엄마의 삶에 하나님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엄마의 일기장에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만난 교회 공동체 분들이 함께 드렸던 예배, 서로를 위해 중보했던 기도, 함께 잃고 나눔을..
  •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
    [신간]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
    오직 가진 자의 긍휼만 강조하는 시대에서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은 하나님의 코에 달콤한 향기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완전한 긍휼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다. 저자 이창우 목사(카리스 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귀하게 여겨야 할 긍휼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 1001차 쥬빌리 구국통일기도회
    “복음통일 위해 쓰임 받길 소망하며 끝까지 기도해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1,001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의 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이기원 목사(사랑의교회 봉사 DP)의 사회로 진행됐다. ‘남북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공연 [힙:한]의 메시지 공연에 이어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어 박동찬 목사(413 한복기 준비위원장, 일산광림교회 담임)가 환영사 및 ..
  • 한복협 4월 월례회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교회의 협력 방안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일 오전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교회의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4월 조찬기도회 및 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문창선 선교사(선교위원장, 위디국제선교회 대표)의 사회로 이노우에 요시미 선생(일본복음주의연맹, 이하 JEA)이 ‘일본 선교를 위해’, 유관지 목사(감사, 북녘교회연구원..
  • 초록우산의 황영기 회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소비 중단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황영기 회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소비 중단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2일(금)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착한 소비 및 생산 유도를 목표로 진행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