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스톤스트리트 회장과 쉐인 모리스 작가의 기고글인 ‘카니예 웨스트, 히틀러와 진정한 개종의 흔적’(Kanye West, Hitler and the marks of true conversion)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스톤스트리트 회장은 콜슨 기독교 세계관 센터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신앙과 문화, 신학, 세계관, 교육 및 변증법 분야에서 인기 있는 .. 지상 대명령, 여전히 유효한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말론 드 블라시오 작가의 기고글인 ‘대사명은 오늘날 현실적인가?’(Is the Great Commission realistic in our modern times?)를 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블라시오 작가는 문화 옹호자, 기독교 작가, 그리고 '문화를 분별하다'(Discerning Culture)의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초록우산, ‘제1회 초록우산 아이리더 홈커밍데이’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인재양성 지원사업 참여 아동들이 한 데 모이는 ‘제1회 초록우산 아이리더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월) 밝혔다. 초록우산은 인재양성 지원사업 ‘아이리더’를 통해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잠재력을 키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정 연계비, 교재 및 교구 구입비, 대회참가비 등을 지원해왔다. 2009년부터 2024년까지 16년 간 아이리더 8,.. 월드비전, 임팩트재단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임팩트 기업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임팩트재단(이사장 고경환)과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월)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고경환 임팩트재단 이사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인간에 대해 묻고 하나님을 발견하다
오늘날 한국 교회를 둘러싼 담론의 중심에는 제도, 도덕성, 대중과의 괴리 같은 문제들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의 근원에는 보다 본질적인 질문이 도사리고 있다. 바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다. 신간 <인간>은 이 근원적 질문을 향한 치열한 사유와 기도, 통찰의 결과물로, 저자의 오랜 목회적 고민과 철학적 성찰이 농밀하게 녹아든 책이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시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푸른 초장, 잔잔한 시냇가, 넘치는 잔, 평안한 인도… 시편 23편의 이미지는 많은 신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상징이다. 그러나 현실의 삶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오히려 광야 같고, 거칠고,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신간 <광야에서 살아가는 양들의 고백>은 바로 이 간극을 정직하게 마주하며, 시편 23편을 다시 읽게 만든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5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청소년 공모전’ 개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기후변화로 인한 전 세계 취약국가의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2025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청소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월) 밝혔다... 월드비전, 범죄피해자 인식개선 및 지원 제도 알리기 위한 ‘2025 다링안심캠페인’ 활동 참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고 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 ‘2025 다링안심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월) 밝혔다. 지난 31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다링안심캠페인’은 법무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월드비전이 함께한 캠페인으로,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연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 기준, 내 생각, 내 계획과 다를지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따르는 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내 기준이 맞아떨어질 때만 순종하고, 내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이 맞지 않으면 잘 순종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외적으로는 하나님께 잘 순종하고 신앙으로 사는 사람 같은데, 실상은 불신앙의 삶을 사는 이들입니다. 전적 순종이 아닌, 필요적 순종의 삶을 사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찾아내야 할 믿음의 열쇠
믿음은 말에 머무르지 않는다. 진짜 믿음은 땀을 흘리고, 모험을 감행하며, 삶의 절벽 앞에서 “나는 할 수 없다”가 아닌 “왜 나는 안 되는가?”라고 묻는 사람들의 것이어야 한다. 이 도전적인 메시지를 독자의 가슴 깊숙이 파고들도록 설파하는 신간이 나왔다. 팀 한셀(Tim Hansel)의 <숨겨진 모험>은 말뿐인 신앙을 넘어 진짜 믿음의 행동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이들에게 던지는 강력한 초대장.. “자유, 침묵으로 못 지켜… 교회, 옳고 그름 분명히 외쳐야”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외 다수의 기독교 연합단체와 시민단체가 주관한 ‘삼권분립 말살 및 종교탄압 세력 규탄 국민대회’가 5월 31일 오후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개최됐다.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전한길 강사 등이 연사로 나섰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도는 우리 삶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현장이다.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게 하는 현장이며, 뒤틀어진 현실을 바로잡게 하는 현장이다. 당신은 한 가지 기도 제목을 두고 일만 번 기도해 본 적이 있는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일만 번 무릎을 꿇어 본 적이 있는가? 끈질기게 기도했다는 것은, 이처럼 항상 무릎 꿇는 삶을 살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