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브라질 국가대표 축구 선수 카카
    카카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나의 정체성 세웠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브라질 축구 스타 카카가 커리어의 정상에서가 아니라, 가장 어두웠던 시절에 자신의 신앙이 깊어졌다고 고백했음을 최근 보도했다. 샤우바 도시 소로카바의 이그레자 파밀리아 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카카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졌던 불안과 부상, 그리고 끊임없는 비판 속에서 어떻게 신앙이 자신의 중심을 잡아주었는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른 공부법
    [신간]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른 공부법
    청소년의 공부를 성적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세상을 책임 있게 돌보기 위한 ‘다스림’의 훈련으로 재정의하는 책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른 공부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수면·운동·시간 관리·공간 정리 등 생활 습관부터 예습·복습·문제집 풀이 같은 실질적 학습 기술까지, 신앙과 일상을 아우르는 ‘통합적 공부법’을 제안한다...
  • 위기! 입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부흥은 하나님이 인간을 캐스팅하심으로 이뤄진다. 에덴동산의 아담은 흙에서 생기를 불어넣어 만드셨고, 하와는 아담을 잠들게 한 뒤 그의 갈비뼈를 취하여 만드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캐스팅하셨다. 모든 기독교 가문의 선조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 곱과 요셉도 하나님의 캐스팅이다...
  •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
    KBO 스토브리그 2라운드, 베테랑들이 다시 판을 흔든다
    KBO 프로야구 FA 시장이 문을 열자마자 핵심 선수들의 계약이 빠르게 체결되며 초반 판도가 일찌감치 정리되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와 4년 최대 80억원에 가장 먼저 계약했고, 강백호는 한화 이글스와 4년 100억원으로 생애 첫 세자릿수 계약을 기록했다. 이어 박해민이 4년 65억원에 LG 잔류를 선택했고, LG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김현수는 KT Wiz와 3년..
  • 홍콩 아파트 대형 화재 현장의 모습. ⓒ현지 영상 캡처
    홍콩 초고층 아파트 대형 화재… 44명 사망·279명 실종
    홍콩 신계의 고층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26일 오후 발생한 대형 화재가 하루가 지나도록 잡히지 않으며 현지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27일 오전 기준 44명이 숨지고 45명이 위독하며, 실종자도 279명에 달해 사상자 규모는 계속..
  • 교회 예배 워십
    다음 위대한 부흥은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리 맥글로틀린의 기고글인 ‘위대한 부흥이 대형 집회에서 시작되지 않는 이유’(Why the next great revival won't start at big gatherings)를 2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제리 맥글로틀린은 헌정 공화국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헌신하는 게스트를 대변하고 유대-기독교 윤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보 기관인 스페셜 게스트(..
  • 브라이언 해리스 박사
    겉모습을 넘어선 지혜로운 판단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브라이언 해리스 박사의 기고글은 ‘판단할 것인가, 판단하지 않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To judge or not to judge, now that is a question)를 2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034;베이브 루스&#034;의 모습
    폭력 속에서 빛나는 신앙: 루스의 이야기와 나이지리아 교회의 회복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폴 머레이 박사의 기고글인 ‘학살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 교회는 찬양한다’(Despite the massacres, Nigeria’s Church still sings)를 2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폴 머레이 박사는 30년 이상 기독교 리더십에 헌신해 왔으며, 메릴랜드주 밀러스빌에 있는 라이트하우스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국제 복음 전도자로 활동했으며 저자로도..
  • 파키스탄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남용 조사 요구 확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인권위원회(HRCP)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자국 내 신성모독법의 체계적 남용과 강제 개종 문제를 면밀히 조사할 독립적 기구의 설치를 촉구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39차 정기총회에서 성명을 내고, 파키스탄 민주주의와 시민적 자유를 위협하는 여러 현안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