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친밀히 살수록 더 안전하단다. 네 주변 환경은 언제나 변하고, 저 멀리 사나운 물결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그 순간에도 오직 나만을 바라보렴. 그러면 파도가 너에게 당도할 즈음 내가 계획한 크기로 파도는 잦아져 있을 거란다. 미래는 유혹과 같이 너를 잡아끌고 가려 하지만, 하지만 항상 나를 바라며 웃음으로 받아 넘겨라! 내가 늘 네 곁에 있지 않니. 계획이 술술 잘 풀리는 날도 있지만, 계획이 틀어지는 날도 있어. 그럴 때는 나를 찾아라. 그때 네 삶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나를 발견할 텐데, 네 기대와는 사뭇 다른 일일 수도 있어. 이런 때는 너의 길이 내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이라 인정하거라. 그리고 그 순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나와 소통하는 일이야. 상황을 모두 이해하려고 애쓰지 마라. 다만 나를 신뢰하며 그 모든 상황에 미리 감사해라. 너를 향한 나의 생각은 오직 평안뿐이란다.
사라 영 - 지저스 콜링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환난을 극복하고 형통과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무엇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능력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감동입니다. 은혜 받으면 시련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시련 가운데도 낙심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지 않고 있는 분들은 하나님 대신에 사탄을 주인으로 섬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의 근본은 사탄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사탄은 한 번도 자기를 섬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사탄의 목적은 자기의 나라를 건설하고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은 자기의 나라를 세우려고 하나님과 맞서는 자가 아니라 성도를 끊임없이 참소하고 거짓 비방해서 하나님 나라를 흔드는 자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해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도록 하는 자입니다.
노진준 - 읽는 설교 에베소서
북한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니 덜컥 겁도 났다. 북한으로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었지만 막상 들어갈 수 있게 되자 가서 뭘 할 수 있을지, 뭘 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졌다. 자신이 없어지기도 했다. 중국과는 비교할 수 없이 삼엄한 데다 복음이 척박한 땅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두려운 마음이 들었다. “주님, 저 같은 무능한 사람이 무엇으로 통일을 위한 선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울며 간절히 매달리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민족 구원의 과제 앞에서 두려워하던 모세를 향해 손에 든 지팡이를 통해 역사하셨듯이 나에게도 똑같이 응답하셨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주님, 제가 배운 것은 농업입니다.” “네가 배운 농업 기술로 굶주린 내 백성을 위로하라.” 마음에 강력한 감동이 오면서 북한 땅을 향한 불붙는 것 같은 심정이 되었다.
김학송 - 매일 아침 평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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