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찬 목사
박동찬 목사 ©기독일보DB

일산광림교회 담임 박동찬 목사가 국제구호개발 NGO 메신저인터내셔널의 제3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메신저인터내셔널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광림교회에서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동찬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사역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 목사는 “경제적 지원인 ‘은과 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외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들 존재 자체를 아끼시는 하나님의 귀한 사랑”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영적인 위로를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메신저인터내셔널은 국경을 넘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전문 사역 단체다. 특히 필리핀의 코피노(한국인·필리핀인 혼혈아)와 베트남의 라이따이한(한국인·베트남인 혼혈아) 등 아버지로부터 외면받거나 국가적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미인지 한인 자녀’들을 지원하는 데 주력해 왔다.

박 목사의 취임에 따라 메신저인터내셔널은 기존의 아동 지원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구호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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