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13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예장 합동 측이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및 총대 1,632명 일동 명으로 발표했다. 합동 측은 “국민의 자유를 훼손하고 사회 통합을 파괴하는 역차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의 대표발의로 4개의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이 21대 국회에..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41개 단체
    “미성년 자녀 있는 부모의 성별 정정 단호히 반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41개 단체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가지회견을 갖고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며칠 전 20대 남성이 여탕에서 가발을 쓴 채 50분 정도 머물다 경찰에 잡힌 사건이 벌어졌다”며 “2021년에는 미국 LA의 한인 운영 사우나에서 남성이 알몸을 노출한 채 여탕에 침입해 기소됐던 사건도 있었다. 그는 자신의..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기침, 총회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19일부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12차 정기총회를 시작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이하 기침)가 이튿날인 2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침은 ‘평등으로 포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불쌍히 여기며’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우리 헌법은 이미 보편적인 차별금지 사항들에 대하여 차별을 금지하고 평등을 보장하고 있다”고 했다...
  • 차별금지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복음법률가회
    “차별금지법, 기업 활동의 자율성 저해”
    복음법률가회·복음경제인회준비위원회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신인터밸리 빌딩에서 ‘차별금지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기업은 효율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등에 대한 차별금지를 적시한 차별금지법(안)은 기업의 채용 입지를 좁혀 경영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했다...
  •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 집행부 초청 포럼 및 네트워크 대회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실이 주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주관한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 집행부 초청 포럼 및 네트워크 대회’가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 집행부 초청 포럼 및 네트워크 대회
    교계,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에 전국적 힘 결집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실이 주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주관한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 집행부 초청 포럼 및 네트워크 대회’가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는 지난 5월 15일 국회 앞에서 약 3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던 ‘미스바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 등 올해 평등법·차별금지법..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차별금지법 제정’ 등 담긴 NAP 권고안 철회하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권고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23~2027, 이하 인권NAP)’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조속한 제정” 등도 포함돼 있다. 이에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또 한 번 인권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동반연
    차별금지법 찬성 43.8%→28.4%… “모르면 찬성 알면 반대”
    “차별금지법 내용을 모르면 찬성하고 알면 반대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또 한 번 나왔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79%p)를 실시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성소수자 차별 현실과 법적보호와는 다른 얘기”
    한 장관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의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관련 질의에 "사회적 공감대와 사회적 논의가 충분히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 ‘2030 청년들이 바라보는 차별금지법’ 주제 포럼
    “청년들 노력 파괴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30 청년들이 바라보는 차별금지법’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차별금지법안 상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된 ‘학력’ 등에 초점을 맞춰, 그것이 기업 활동 등에 미칠 영향을 주로 살폈다...
  • 최재형 의원
    최재형 의원 “차별금지법, 표현 자유 등 현저히 제약”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차별금지법에 대해 “우리의 기본적인 자유라고 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와 언론·출판의 자유, 특히 고용과 관련해서는 기업 활동의 자유도 현지히 제약하는 아주 문제가 심각한 법”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21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2030 청년들이 바라보는 차별금지법’ 주제 포럼의 개회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은 최 의원이 주최했다...
  • 김지연 교수(영남대 신대/미주장신 신학대학원)
    “차별금지법 생기면 신앙 위기 와… 끝까지 싸워야”
    의정부성암교회(담임목사 박창식) 주일 오후예배에서 지난 17일 김지연 교수(영남대 신대/미주장신 신학대학원 겸임)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지연 교수는 “우리가 동성애 문제를 다루는 이유는 동성애자보다 의로워서가 아니다. 오히려 성경은 우리가 그런 죄를 함께 짓고도 남는다고 이야기한다. 성경은 인간의 성적인 죄악의 욕심이 끝까지 달리고 나면 무엇이든지 성적대상화하고 근친상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