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지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지난 12일 주일 설교했다.
    차별금지법 통과된 네덜란드서 온 편지… “언니 친구들 반 이상이 성소수자 됐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의 특별위원장인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목사가 최근 네덜란드에서 온 메일을 받았다며,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그 메일의 내용을 소개했다. “저희는 네덜란드에 살면서 온라인으로 목사님 설교를 듣고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 자매”라고 신분을 밝힌 이들은 메일에서 “오늘 예배를 드린 후에 부모님과 상의한 것들, 대한민국에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는 것이 앞으로 기독교인들의 ..
  • 기성 제116년차 총회
    기성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1가지 이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14일 발표했다. 기성은 지난달 24~26일 진행된 제116년차 교단 총회에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기성은 ‘다수의 국민 역차별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재 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법 제정 법률안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11가..
  • 김영한 박사
    “차별금지법, 대다수 국민들 범법자로 만들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다시 쟁점화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비판하는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평등과 자유는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하기에 자유는 평등만큼이나 소중한 가치로 세밀한 법이론과 판례를 통해 보호되어야 한다”며 “자유를 확보하기 위한 희생과 투쟁이 자유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했다”고 했다...
  • 복음언론인회 차별금지법과 언론불공정성
    “언론들, 인권보도준칙에 자기검열… 차별금지법 폐해 보도해야”
    복음언론인회와 복음법률가회가 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차별금지법과 언론의 불공정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기독대학원 초빙교수), 현숙경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심만섭 목사(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명재진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가 발제했다. 토론자는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김인영 전 K..
  • 광주·전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민대회
    광주 민주화 거리서 울려퍼진 ‘독재법’ 비판의 함성
    최근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 논의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민대회’가 5일 오후 광주광역시 금남로 1~3가에서 열렸다. 지난달 15일 서울 국회 앞에서 약 3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던 ‘미스바 국민대회’ 이후 교계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집회가 연이어 열려왔다. 이날 광주·전남 국민대회에서도 차별금지법 제..
  •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 연합해 차별금지법 막아내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서울·경기·인천, 대표회장 김선규 목사)가 3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지난 15일 국회 일대에서 약 3만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던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구국기도회’의 결과를 나눴다. 아울러 ‘목회자·단체 임원 초청 악법대응 포럼 및 조찬기도회’도 가졌다...
  • 차별금지법 공청회
    서기총 “차별금지법 공청회, 명분·정당성 상실”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재박 목사, 이하 서기총)가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공청회를 비판하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서기총은 이 성명에서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소속 박주민 의원 등 5명의 민주당 의원은 여당과의 합의 없이 차별금지법 공청회를 5월 25일에 일방적으로 강행했다”며 “힘으로 밀어붙이는 다수당의 횡포는 서울시 교회는 물론..
  • 임다윗 목사
    경기총 “차별금지법 공청회 강행, 민주당 사과해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다윗 목사, 이하 경기총)가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차별금지법 관련 공청회가 열린 것에 대해, 해당 소위의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이 공청회 개최를 강행했다며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 오창화 대표(전국입양가족연대)
    “하나님의 거룩한 창조 질서, 그리고 생명 지켜야”
    선한목자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모임’이 지난 27일 오전에 진행된 가운데 오창화 대표(전국입양가족연대)가 ‘마지막 때의 경건’(야고보서 1:27) 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오창화 대표는 “지금 다음세대는 3%도 안 되는 미전도 종족이다. 다음세대가 무너진 첫 번째 이유는 부모가 신앙교육을 안 해서다. 천 명이 모이든 열 명이 모이든 한 명의 기도자가 있으면 그 예배는 부흥한다. ..
  • 바른인권여성연합
    바른인권여성연합 “여성·아동 인권 짓밟는 차별금지법”
    (사)바른인권여성연합(대표 이봉화)이 27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여성과 아동 인권 짓밟는 차별금지법 제정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지난 20일 민주당 일부 강경파 의원들은 단독으로 법사위 1소위를 열고 국민의힘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차별금지법 공청회를 갖겠다고 결정했다. 그리고 25일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 민성길 교수
    차별금지법에 과학적 근거는 있는가?
    동성애-양성애-트랜스젠더(LGBT) 사람들은 서구 사회에서 1970년대까지 범죄 또는 정신장애로 차별을 받아 왔다. 그래서 상당수 서구국가에서는 차별금지법 또는 평등법이 시행되고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그런데 과거 서구에서는 왜 그랬을까, 또한 유교나 불교, 문화권에서는 어떨까?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LGBT 문화는 어땠으며, 현재는 어떤가? 이러한 다양성은 LGBT이슈가 문화적 내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