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4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초고령사회의 시니어 목회: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제28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경건회, 2부 주제 발표회, 3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경건회에서 ‘본향을 향하여’(히 11:1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종필 목사(동산교회 담임)는 “오늘날 노인의 수는 늘어가고, 한.. “하나님 안에서 자유·평안,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에 있어”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안경승)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아트채플에서 ‘기독교상담과 불안’이라는 주제로 제42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패널발표에는 ▲유제춘 교수(을지대 정신과학교실, 대전을지대학병원)가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는 마음, 어떻게 이해할까’ ▲강철구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 구약학)가 ‘욥의 불안의 원인과 극복’ ▲최은영 교수(횃불트리.. 인공지능시대 교회행정·기독교윤리·교회법에 대한 고찰
(사)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학회장 서헌제)·동아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김용의)가 공동으로 24~25일 양일간 부산 동아대 모의법정에서 ‘인공지능(AI)시대의 교회와 법’이라는 주제로 제33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24일 예배 및 개회,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 특강 및 윤리교육, 폐회기도, 25일 강평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헌제 학회장을 대신해 인사말을 전한 소.. “우리의 영원한 본향, 이 세상 아닌 하나님 나라”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이춘길 박사)가 25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소재 시흥방주교회(노명용 목사)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하나님 나라운동’이라는 주제로 제29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개회예배에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7~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노명용 목사는 “하나님 나라가 온전하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먼저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기도”라며 “본문 7절.. “평신도 전문인선교, 미전도종족·이주민 선교 위한 강력한 전략”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20일 오전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유해석 교수(선교대학원 전공주임)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종엽 목사(선교대학원 동문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박명배 교수(선교대학원 겸임교수)가 ‘그들도 함께 구원하라’(출애굽기 12:13-.. “초연결사회의 교회 공동체의 과제는 무엇인가?”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구병옥)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소재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초연결사회와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92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석진 교수(감신대)가 ‘초연결 사회에서 예배를 통한 '한 몸'으로서의 교회 공동체 의미 연구’ ▲김태훈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일치를 향한 여정: 이블린 언더힐의 신비주의 사상과 영성’ ▲이동규 박사(시골교회)가 ‘기독교.. “아시아의 다양한 오순절주의, 계속 연구하고 동향 살펴야”
아시아 기독교사학회가 17일 오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 304호에서 제23차 봄 정기학술대회를 ‘아시아와 오순절 운동’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아모스 용(Amos Yong) 박사가(미국풀러신학대학원) ‘아시아 오순절주의 연구, 학술, 역사 저술의 현대 동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인공지능,결코 하나님 부르신 설교자 대체할 수 없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18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소재 소망교회(이정현 목사)에서 ‘챗 GPT의 목회 활용법(설교, 예배,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4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현신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챗GPT(ChatGPT)의 목회활용법: 챗GPT 설교에 대한 설교학적 평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면서 여러 학자들이 예측한 .. “로잔, 복음전도의 우선순위 확고하게 붙잡아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4 로잔대회와 총체선교’라는 주제로 제46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고선이 목사(새하늘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오귀세 목사(광야복음교회)가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우종구 목사(높은빛예심교회)가 ‘전쟁.. “성서해석 위한 다양성, 해석학적 성숙·유익 위해 중요”
한국신약학회(회장 이민규)가 최근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성서해석과 바깥의 사유-실향 공포를 넘어 만남 구역으로’라는 주제로 2024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주제강연을 맡은 이민규 박사(한국성서대)는 ‘성서학 연구와 접근이 다양하면 왜 좋은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민규 박사는 “성서는 해석을 요구한다. 문제는 해석자마다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자신에게 편리.. 지방소멸시대, 지역·농어촌교회 선교 전략은?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가 최근 대전 동구 소재 대전제일교회(담임 김철민 목사)에서 ‘지방소멸시대의 지역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선교전략’이라는 주제로 2024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일 교수(장신대)를 좌장으로 ▲한경호 목사(계간 농촌과목회 발행인)가 ‘지역소멸의 위기, 문명의 위기, 농과 농촌교회의 위기와 그 극복’ ▲강성열 교수(호남신대)가 ‘지방소멸시대의 농촌선.. “제임스 M. 로빈슨의 신학은 ‘신학적 해석학’”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가 11일 오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생명·예수·역사: James M Robinson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역사적 예수 탐구의 올바른 방법론: 예수, 생명, 역사’라는 주제로 주제강연을 했다. 김 박사는 “1953~1970년대로 특징짓는 역사적 예수 제2 탐구는 후기 불트만학파의 역사적 예.. “팬데믹 이후 외로움의 시대… 돌봄 목회 전환 필요”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7일 오후 고신대학교 손양원홀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칼빈의 공동선’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칼빈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송용원 박사(장신대 조직신학)가 ‘팬데믹 이후 외로움의 시대, 21세기 한국교회와 칼빈의 공동선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제62회 학술공개세미나 연다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 이론에 대한 대토론’이라는 주제로 제62회 학술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손인웅 원장은 “죽음에서 일어나는 부활 이론은 가톨릭의 로핑크(Lohfink), 그레스하케(Greshake), 크래머(Kremer)같은 유명한 학자들이 주장하면서 세계적 토론의 대상이 되.. “챗GPT, 냉철한 평가 뒤 창조적 목회 활용방안 모색해야”
텍스트프리칭연구소(김대혁·박현신 공동대표)가 6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중앙교회(서보민 목사)에서 ‘챗GPT와 그리스도 중심 설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현신 교수(총신대신대원, 실천신학·설교학)가 ‘챗GPT 이해와 설교’ 김대혁 교수(총신대신대원, 설교학)가 ‘챗GPT 활용 시대 속에서 설교가 나아갈 방향’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한국교부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교부학회(회장 황훈식 교수)가 지난달 2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 사무실에서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1부 개회예배에서 회장 황훈식 박사(평택대 교수)는 ‘아드 폰테스(Ad fontes)’(창 26:18, 사1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박사는 우물이 삶과 기쁨의 원천이 되듯이 교부신학 연구가 한국교회에 생명력과 기쁨의 원천이 될 것을 희망한다는 메시.. 샤머니즘 신앙과 크리스마스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4일 오후 제424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발표회는 김성은 교수(한국기독교역사학회 지역이사, 전남대 교수)의 사회로, ▲류건희 박사(감신대 석사, 만리현교회 전도사)가 ‘한국의 개신교와 샤머니즘의 관계 연구; 초기 선교사를 중심으로 한 개신교의 샤머니즘 수용’ ▲방원일 박사(숭실대 HK연구 교수)가 ‘1950년대 크리스마스를 통해 본 한국.. 텍스트프리칭연구소, 설교학 세미나 연다
한국교회의 설교문화를 혁신하고자하는 노력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인 김대혁·박현신 두 교수가 이끄는 ‘텍스트프리칭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연구소 측은 “기존 설교세미나 및 설교연구소가 '부흥'과 '설교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본 연구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일하는 설교가 되도록 교육과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신대학교의 신학대학원과 대학원 설..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 개최한다
기독교학문연구회·부산외국어대학교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대학원생은 10시부터 12시까지) 부산 금정구 소재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홀에서 ‘기독교세계관 연구 40년과 위기의 시대’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주관하고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후원한다... “창조자 하나님에 대한 진술 없이 자연에 대한 과학의 설명은 불충분”
윤철호 박사(미래신학연구소 대표, 장신대 명예교수)가 29일 저녁 2024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찬석) 월례포럼에서 ‘기독교 자연신학에 대한 방법론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날 포럼은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