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교신학회 2023 제1차 정기학술대회
    “하나님 나라 확장 위해 교회개척 계속 돼야…”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교수)가 25일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소재 세종꿈의교회(담임 안희묵 목사)에서 ‘선교적 교회개척’이라는 주제로 2023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발표회에서 ‘건강한 교회개척을 위한 분립개척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한 구병옥 교수(개신대)는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교회의 수가 편의점이나 치킨집 수보다 많았다”며 “통계..
  • 강문진 목사
    “오직 성경·믿음·은혜… 종교개혁 유산 가르치고 설교해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으로 새롭게 취임하게 된 강문진 목사는 총신대학원 졸업 후 영국으로 건너가 마틴 로이드 존스가 세운 런던신학교와 웨일즈복음주의신학교에서 공부하였고, 영국 유학에서 돌아온 직후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 실행이사 및 총무직을 약 20년간 충실히 맡아왔다. 현재, 예장 합동에 속한 진리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며, 이번에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3대 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강문진 목..
  • inche
    미국 기독교 고등 교육 네트워크, 한동대서 학술대회 연다
    기독교 고등교육 네트워크인 INCHE(International Network for Chrisitan Higher Education, 대표 쉘리 로엘스 박사)의 국제학술대회를 한동대와 고신대의 공동주관으로 6월에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INCHE Asia-Oceania 2023’ 대회로 6월 20일에서 22일까지 한동대학교 ‘그레이스 스쿨’에서 개최한다...
  • 기독교학술원 제40회 영성포럼
    “한국교회, 중국교회가 세계선교 할 수 있도록 도와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7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3연임 시진핑 중국교회와 선교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0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육군 군종 차감)·교회와 북한 구원을 위하여-안광춘 목사(前 해군사관학교 교수)·북한 구원..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11차 신학포럼
    “성화 위한 설교, 더 많이 강조되고 시행돼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학회장 박성환 교수)가 1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제11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옥경곤 박사(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정성식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발제했다. 먼저, ‘마크 데버(Mark E.Dever)의 설교신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옥경곤 박사는 “설교의 근원은 성경이다. 하나의 근원으로 행해진 현대설교는 다양한 모습의 교회를 만들었다. 그것..
  • 한국성경신학회 제50차 정기논문발표회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제자도의 모본”
    한국성경신학회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마가복음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0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마가복음의 구약사용’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는 “마가복음에서 구약 본문이 두드러지게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인용상의 특징이 두..
  • 제50회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
    한국성경신학회, ‘마가복음 주해와 설교’ 주제로 제50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가 오는 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마가복음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0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의 경우 신반포중앙교회 홈페이지(www.sbpcc.or.kr) 메인화면과 스마트폰으로 ‘신반포중앙교회’ 앱에서 YouTube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
  •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尹, 이승만의 자유민주·박정희의 경제발전 비판적 계승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류성열 목사(새남교회 원로)·교회와 북한 구원을 위하여-김송수 박사(기독교학술원 수사, 동석교회 원로)·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하..
  •  2023 마스터스 신년특별강연
    “레위기와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으로 바른 예배를”
    2023 마스터스 신년특별강연이 지난 16~17일 이틀간 ‘개혁파 정신(The Reformed Spirit)’이라는 주제로 서울 은평구 소재 바로선개혁교회(담임 최더함 목사)에서 열렸다. 첫날인 16일 저녁엔 최더함 박사(Th.D. 바로선개혁교회 담임목사, 마스터스 세미너리 책임교수)가 ‘레위기에 나타난 제사의 원리와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 박사는 레위기를 말하는 ..
  • 개혁주의학술원 제15회 신진학자포럼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개혁주의 부흥신학 전한 칼빈주의 성령학파”
    개혁주의학술원이 16일 오후 제15회 신진학자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먼저, 박동진 박사가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조교수) 마틴 로이드 존스의 부흥 신학과 칼빈주의 성령 학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박사는 “20세기 개혁주의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Jones 1899-1981)에게 성령 세례(the baptism with the Spirit)와 부흥..
  • 한경직
    해방정국에서 한경직 목사가 주장했던 건국론은?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14일 오후 제410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일석 박사(장신대 역사신학)는 ‘해방정국기 한경직의 건국신학 연구-전도입국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한경직은 해방정국(1945년 8월 해방 직후부터 1948년 8월 제1공화국이 탄생하기 전까지 3년간을 지칭한다. 그동안 연구자에 따라 ‘미군정기’나 ‘해방공간’이라는..
  •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정성구 목사(前 총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의 설교,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 이경호 교수
    “2023년, 다음세대 젊은 창조과학자 세워가는데 초점”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이경호 교수가 1일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2023년 새해 아침에: 다음세대에 꽃피울 디지털 창조과학 사역을 꿈꾸며’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지난 3년간의 비대면 상황은 어려운 고난이었지만, 우리 학회 교육체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다고 확신한다”며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현실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해외 선교사님들과 군 선교..
  • 전요섭 교수
    한국교정상담학회, 새회장에 전요섭 교수 선출
    성결대학교 동문이며 지도위원인 전요섭 교수(성결대)가 지난 24일 한국교정상담학회 새회장에 선출됐다. 전 교수는 성결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성결대학교 교수로 봉직하며 학생생활상담소장, 학생지원처장, 교양대학장, 신학대학장, 신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학회 부회장으로 봉직해오다가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회장..
  • 한국선교신학회 제6차 정기학술대회
    “교회성장과 선교, 상호보완적·유기적 동역 관계로 나아가야”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교수)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 소재 뉴마채플에서 ‘한국선교학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1부 발표회는 박형진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좌장으로, △김신구 박사(서울신대)가 ‘교회성장학과 선교적 교회론에 기초한 통섭적 목회 패러다임 연구’ △이찬욱 박사(숭실대)가 ‘사회주의국가 BAM - ..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송년모임
    “제2성전기 문헌해석, 편애·일반화 등으로 성경내용 변질시켜”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박사)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우일 박사(전 서울신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미화 박사(비블로스연구소), 박성원 박사(아신대)가 발제했다. 먼저, ‘제2성전기 문헌의 사라-하갈 해석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미화 박사는 “제2성전기 문헌은 그 당시 삶의 배경들을 담고 있..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117차 정기학술대회
    “이슬람 형성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는 기독교”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제11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해석 교수(총신대)가 ‘이슬람의 신화와 역사에서 보이는 기독교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