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태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명지전문대학, 교직원 부활절 예배 거행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최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교직원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번 예배에는 교직원 200여 명이 함께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어 이범용 교직원선교회 회장이 기도를 인도했으며,..
  • 강기정 광주시장이 20일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린 2025 광주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시
    “부활의 기쁨, 새로운 민주주의 기쁨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일 부활절을 맞아 “고난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오늘의 기쁨이 새로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향한 기쁨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린 ‘2025 광주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경선 후보들이 자리에 앉아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유정복, 김문수, 양향자, 홍준표, 한동훈, 나경원, 이철우, 안철수, 유정복 후보. ⓒ뉴시스
    보수 대선 주자들, 부활절 맞아 통합과 화합 강조
    부활절을 맞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국민 통합과 사회적 치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각 후보들은 예배 참석과 함께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분열과 갈등을 넘는 통합의 정치를 다짐했다...
  • 한기총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하신 예수님 만나, 부활의 증인 된 삶 살아가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부활절인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십자가, 부활의 능력일세!’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순복음원당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 후 윤광모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이영희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홍자 장로(명예회장)의 성경봉독 후 고경환 대표회장이 ‘그가 말씀하시던 ..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이재명·홍준표, 명성·병영·연세중앙교회서 부활절 예배
    부활주일인 20일, 정당들의 대선 경선 후보들을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이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명성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경남 울산 최초의 개신교회인 병영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 김영한 박사
    “부활, 기독교 신앙의 원천이며 진리 투쟁 최후 보루”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원천이며 모든 진리 투쟁의 최후 보루”라며 “부활 신앙은 죽음과 고통과 혼란을 반드시 이기는 영원한 생명의 승리 사건”이라고 밝혔다...
  • 2025 부활절 퍼레이드 개막
    광화문 광장서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축복의 단비 속 부활 소망”
    2025년 부활절 퍼레이드가 19일 토요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ecause He lives!(살아계신 주!)”를 주제로 개막했다. 올해 퍼레이드는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축복의 단비 속에 부활 소망을 외쳤다.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전한 2025 부활절 퍼레이드 대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며 은혜의 단비 속에 펼쳐진 부활절 퍼레이드가 부활..
  • 부활절연합예배
    “십자가 고난이 부활의 영광으로… 한국교회도 그 길 따라”
    한국교회 연합기관 및 단체들이 2025년 부활절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내고 주님의 부활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주는 의미에 대해 전했다. 이들은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부활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고통과 절망도 이기는 능력이라며 한국교회가 이 부활의 소망을 널리 전할 것을 다짐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메시지 주요 내용...
  • 대한성공회 의장 주교 박동신 주교
    대한성공회 박동신 의장 주교 부활절 메시지 “절망 넘어 희망으로”
    박동신 대한성공회 의장 주교는 부활절을 맞아 한국 사회를 향한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번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한국 사회가 겪어온 아픔과 갈등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부활의 정신을 되새길 것을 촉구했다. 박 의장 주교는 "제주 4·3, 4·19, 세월호 참사, 산불 피해, 그리고 최근의 사회적 갈등을 지나 맞이하는 부활절은 추위를..
  •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한기총 “부활의 증인 된 삶 사는 그리스도인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과 섬김의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의 기쁘고 복된 소식이 대한민국을 넘어, 온 세계에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곳마다 자유가 회복되며, 소망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원한다”고..
  • 전기현 장로
    세기총 “죽음 같은 절망조차 부활의 희망으로 극복”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히 한 개인의 생명 부활이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열린 새로운 생명의 문이며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라며 “사망은 더 이상 승리할 수 없고, 죄는 우리를 구속할 수 없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반전으로, 어둠에 갇힐 줄 알았던 주님은 다시..
  • 기침 이욥 총회장
    기침 이욥 총회장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가 ‘부활의 기쁨을 섬김과 나눔으로 실천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 있었지만 우리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모든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부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