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덕영 목사
    미래목회포럼 “청년 안아주고 꿈 심어주는 교회 되길”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이하 포럼)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포럼은 “2025년은 국내외적으로 너무나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다.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며 소상공인들은 내수부진과 경제침체로 하루하루 버티기 어렵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방침으로 전전긍긍하고 있고 ..
  • 더 초즌(The Chosen): 부름 받은 자
    CTS, 창사 30주년 맞아 부활절·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 편성
    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 장로)가 부활절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CTS는 “30년의 CTS, 서른 살의 예수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조명하고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한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CTS는 오는 4월 14일부터 창사 30주년 특별기획으로 드라마 「더 초즌(The Chosen): 부름..
  • “한국교회 회개 않으면 ‘부활 소망’ 전해질 수 없을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5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인류가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면 영원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는 위대한 구속사의 완성을 의미한다”며 “하나님은 죄에 노예 되었던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고 했다...
  • 김정석 감독회장
    “한국교회, ‘부활 소망’ 온누리에 전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부활의 소망이 온누리에 번져가길’이라는 제목의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어둠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지닌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기쁜 소식’ 곧 ‘소망’이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간절한 시기”라고 했다...
  • 기성 총회장 류승동 목사
    “부활, 인류의 한계인 ‘죽음’ 깨뜨리는 ‘은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류승동 목사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류 총회장은 “지난 2000년간 교회는 부활절을 지켜왔다. 춘분 이후 첫 만월(滿月)을 지난 첫 번째 주일을 부활절로 확정한 325년 니케아공의회의 결정은 니산월 15일이라는 히브리인들의 달력 체계에서 벗어난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부활하신 주님, 혼란 겪는 국민들에게 ‘샬롬’ 선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혼란한 이 땅에 샬롬으로 오신 부활의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 죽음을 이기시고 죄인된 우리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선포하신 역사적 사건”이라며 “특별히 2025년은 이 땅에 기독교 선교가 시작된 지 140년을 맞이하고 광복 8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고..
  • 김종혁 목사
    한교총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 극복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부활 생명의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합시다”라는 제목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은, 믿는 우리에게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도록 하는 하나님의 은총”이라며 “짧은 인생의 눈으로 이 땅의 일에 목숨을 거는 욕망과 분노와 고민을 내려두고, 영원을 사모하는 눈으로 이 땅의 일들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부활절을 앞두고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순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되새기며, 오늘날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들과의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NCCK, 부활절 맞아 ‘정의와 평화의 순례’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부활절을 앞두고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순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되새기며, 오늘날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들과의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NCCK는 "특히 고난주간인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교회와사회위원회 주관으로..
  • 임다윗 목사
    “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 복음 받아들인 결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 땅에는 140년 전 부활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영원 전부터 사랑하시고, 또한 불쌍히 여기시며, 구원을 베푸시려는 은총 때문이었다”고 했다...
  •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서 ‘국민 대통합 성명’ 발표
    한국교회가 부활절인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광림교회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국민 대통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엄진용·이영한 목사)는 3일 이 같이 밝히며 “성명에는 최근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국민 통합의 구심점으로서 분열을 넘어 하나 됨의 길을 제시..
  • 교회 십자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 묵상하는 사순절
    2025년 사순절이 3월 5일부터 시작된다. 이날을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순절은 부활절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의 기간이다. 이번 사순절의 첫 주일은 오는 9일로, 기독교 신자들은 이 기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희생을 묵상하며 영적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