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연합예배
    “한국교회, 하나 되어 부활절 연합예배 드리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우리 구주 예수께서는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를 사랑으로 이기시고, 십자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며 “여전히 세상 처처에 전쟁과 기근과 온갖 재앙이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것은 부활의 능력을 붙들기 때문”이라고 했다...
  • 부활절연합예배
    한장총도 동참… 교계, 부활절연합예배서 하나 된다
    올해 한국교회 부할절연합예배는 모처럼 교계 보수·진보 진영이 함께 드리며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역사적 예배로 기록될 전망이다. 7일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의 부활절연합예배 참여가 공식화 된데 이어 한국장로교총연합..
  • 한국교회교단장회의
    한기총·한교총·NCCK, 부활절연합예배 함께 드린다
    부활절인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함께 참여한다...
  •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절 정신 살려 새벽에 드리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의 정신을 살려 새벽을 깨우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한국교회의 불꽃이 사그라들고 있다. 한국교회는 열정뿐 아니라 전통과 복음의 정신을 스스로 잃어가고 있다”며 “몇몇 기독교 기관들은 복음과 십자가 정신과 기도보다 환경과 물질, 세속적 명분에 편승하는 듯하다”고 했다...
  •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
    부활절예배, 3월 31일 명성교회에서… 설교는 이철 감독회장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절인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드려진다. 대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예장 백석 총회장이 장종현 목사가 맡고, 설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전할 예정이다. 주제성구는 요한복음 11장 25~26절...
  • 부활
    조현삼 목사 “부활은 다시 시작이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시 시작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은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여 문을 걸어 잠근 채로 슬퍼하며 울고 있었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부활 신앙 가진 자로서 이웃 섬기며 희생의 삶 살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예수 부활은 역사적 사실로서 죽음으로 끝나는 죽음의 극복으로 영생의 길을 보여주셨다”며 “처음 예수 부활 소식은 단순하게 전해졌을 것이다. 한 세대 정도 지날 즈음에는 그 내용이 좀더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사도들의 설교 방식은 구약 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증..
  • 광명시 부활절 연합예배
    광명시 부활절 예배… “부활의 소망 전하자”
    광명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성은 목사, 이하 광기연)가 부활절이었던 9일 오후 주품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광명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광명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을 비롯해 임오경·양기대·양이원영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김용성·최민 도의원, 이형덕·오희령·김정미 시의원, 강신성 전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당협위원장, 김기남 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 정대운 전 경기..
  •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전문] 윤석열 대통령,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축사
    늘 국민과 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부활절 연합예배 대회장이신 이영훈 목사님,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좋은 말씀을 해주신 장종현 목사님, 그리고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연합예배를 준비해주시고 축도와 찬양, 특별기도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
  •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전문] 2023년 부활절 선언문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는 전례 없던 태풍과 가뭄, 초대형 산불 등 기후 재난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무고한 생명과 문명을 파괴하는 전쟁의 비극과 참상을 목격하고 있다. 마른 뼈들로 가득한 죽음의 골짜기 같은 현실 속에서도 세상은 스스로의 힘과 지혜를 자랑하며 편리와 탐욕으로 왜곡된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생명의 빛’인 부활의 증인 되는 것이 진정한 회복과 희망”
    국내 73개 교단들이 연합해 9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부활 생명, 회복과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순창 목사(상임대표회장, 예장 통합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인환 목사(상임대표회장, 기침 총회장)의 기도와 박순재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진리 총회장)의 성경봉독, 영락교회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장종현 목사(상임대표회..
  • 연요한 목사
    [부활절 기도] 부활의 찬송 부릅니다. 할렐루야!
    “싸움은 모두 끝나고 생명의 승리 얻었네. 개선가 높이 부르세. 할렐루야.” 예수님의 부활로 싸움은 모두 끝났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주께서 깨뜨리셨습니다. 사망의 문을 폐하시고 생명의 문을 여셨습니다. 승리의 노래를 높이 소리 높여 부릅니다. 슬프던 사흘이 지났습니다. 사흘만 버틸 힘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