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부 매체들에 ‘WEA는 거룩한 방파제입니다’라는 카피가 적힌 채 실린 광고에 대해, 거룩한방파제 측이 “저희와 무관하다”며 “일방적 광고”라고 밝혔다.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19일 밤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에서 해당 광고가 실린 신문을 들어보이며 거룩한방파제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자칭 ‘선지자’ 케네스 해긴이 ‘영적 아버지’라는 샤나”
굿윌 샤나(Goodwill Shana) WEA(세계복음주의연맹) 국제이사회 의장이 신사도운동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 케네스 E. 해긴(Kenneth E. Hagin)을 “영적 아버지”라고 한 사실이 확인됐다. 예장 합동 내 ‘2025 WEA서울총회반대연합회’ 신학위원인 김호욱 교수(광신대 역사신학)는 1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WE.. “WEA, 중앙집권 벗어나 회원국 참여 넓혀야”
스페인복음주의연맹(AEE)이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구조적 개혁을 촉구했다. 국가 단위 연합들이 조직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갖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수스 마누엘 수아레스(Xesús Manuel Suárez) AEE 사무총장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WEA는 중앙집권적 구조에서 벗어나, 회원국들이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WEA 의장은 ‘신사도 의혹’ 부의장은 ‘WCC 회원교단 목사’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가 4일 ‘종합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설명회가 마친 직후 WEA 핵심 리더들에 대한 논란이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예수사랑교회에서 열린 ‘한국WEA반대연합 세미나’에서 발표한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는 “WEA 의장이자 사무총장인 굿윌 샤나는 정식으로 신학교육을 받지 않았고, WCC 및 로마 가톨릭과의 연.. “가톨릭과 협력, 신사도 혐의”… WEA 반대 세미나 열려
한국WEA반대(목회자·성도)연합이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예수사랑교회에서 ‘한국WEA반대연합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윤민현 목사(한국WEA반대연합 서기)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남궁윤 목사(넙도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했고, 서영국 목사(예장 고신 이단대책연구소 소장)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 5: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복협, WEA 의혹 제기에 대한 반박 성명 발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가 21일 오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의실에서 ‘WEA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한복협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한국교회의 일각에선 WEA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WEA 서울총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마치 WEA가 WCC와 유사한 단체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다. 그러나 1948년 WCC가 공산주의 수용과 타문화 존중이라는 미명으로 전도를 .. WEA 서울총회 신학위, ‘예장 합동 증경단 입장’ 반박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오덕교 박사, 이하 신학위)가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단의 WEA의 입장에 대한 답변’을 6일 발표했다. 앞서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증경단)은 지난달 28일 모임을 갖고 ‘WEA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었다... “WEA 서울총회 유치, 총회 결의 반하는 중대 사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제3회 WEA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기총은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가 서울에서 오는 10월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줄곧 반대 입장을 피력해 왔다. 특히 WEA 핵심 리더십들에 대한 신사도운동, 종교 혼합·다원주의 의혹을 집중 제기했다... 예장 합동 증경단 “WEA 서울총회 참여, 총회 결의 위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증경단)이 28일 모임을 갖고 ‘WEA(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증경단은 “우리 교단 내에서 최근 큰 논란이 되는 WEA가 그 총회를 2025년 서울에서 개최하게 됨에 따라 다시 한 번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입장을 밝히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WEA반대목회자연합’ 출범
한국WEA반대목회자연합(대표 조덕래 목사, 합신)이 14일 오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순서는 △예배 △서울 로잔대회 최종 평가 보고서 발표 △WEA 서울총회 철회 촉구 기자회견 및 연합 출범 선언으로 이어졌다... 한기총, WEA 반대 2차 대책포럼 갖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반대 2차 대책포럼을 갖는다. 한기총은 1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6-3차 임원회의를 갖고,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이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총신대 신학대학원의 문병호 교수(조직신학)가 발제할 예정이다... “WEA 리더십에 각종 문제… 예장 합동, 서울총회 반대해야”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오는 10월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 단체의 핵십 리더들을 둘러싸고 신사도운동, 종교 혼합주의·다원주의 등 각종 의혹들이 제기됐다. 특히 총회 개최지가 사랑의교회라는 점에서 이 교회가 소속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내에서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