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달 25~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복총회(총회장 장시환 목사)를 예방한 세계복음연맹(WEA) 청년위원장 콜린 파이퍼 목사와 미국 청년사역 전문기관인 크리스천 인데버(CE) 회장 티모시 엘드레드 목사가 한국교회의 청년사역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WEA 청년위원장·CE 회장, 합복총회 찾아 청년사역 비전 나눠
세계복음연맹(WEA) 청년위원장 콜린 파이퍼(Colin Piper) 목사와 미국 청년사역 전문기관인 크리스천 인데버(CE) 회장 디모데 엘드레드(Timothy Eldred) 목사가 지난 25~27일까지 2박3일 간 일정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복총회(총회장 장시환 목사)를 방문해 청년사역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개종한 수단 여성 귀환, 수많은 교인들의 기도가 응답된 것"
수단에서 개종을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석방된 메리암 이브라힘(Meriam Ibrahim)이 마침내 완전한 자유를 되찾았다는 소식에 그를 위해 일해 온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들이 기쁨을 표하고 함께 기도해 준 세계 교인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세계 교계·정계 지도자들, 말레이機 피격 희생자 애도
세계 교계와 정계 지도자들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발생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17) 피격 사건의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시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세계복음연맹(WEA) 제프 터니클리프 총재는 먼저 "사고 원인이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현지에서 지속되고 있는 갈등과 관련된 세력의 적대적 행위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WEA는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이 같은 폭력.. WEA, 22일 '세계 난민 주일' 동참 당부
세계복음연맹(WEA)이 전 세계 복음주의 교인들과 회원 교회들에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인 세계 난민 주간을 기념하며 고통 받고 있는 난민들을 위해 연합하여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WEA, "로잔운동과 세계 선교 위한 협력 강화할 것"
세계복음연맹(WEA)이 로잔 운동(Lausanne Movement) 40주년을 맞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WEA와 로잔운동이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견고히 다져 나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WEA·WCC, 부활절 맞아 세계 교회 향한 메시지 발표
다가오는 부활절을 맞아 세계복음연맹(WEA)과 세계교회협의회(WCC)가 각각 전 세계 회원교회에 메시지를 전했다... WEA,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신실한 결합"
세계복음연맹(WEA)이 최근 우간다 동성애 처벌법과 이를 둘러싼 국제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WEA는 이 같은 입장을 전하는 가운데 동성결혼에 대한 연맹의 관점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WEA, "중앙아프리카 사태 종교분쟁으로 볼 수 없어"
세계복음연맹(WEA)이 최근 중앙아프리카에서의 폭력사태가 미디어들에 의해 종교분쟁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전했다.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수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폭력사태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난민이 되는 비극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제프 터니클리프 WEA 총재, 올해 끝으로 퇴임 의사 밝혀
제프 터니클리프(Geoff Tunnicliffe) 세계복음연맹(WEA) 국제총재가 올해를 끝으로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의 장(長)으로서의 직위를 내려놓겠다는 뜻을 전했다... WEA 총재 "총회 연기 아쉬워…복음주의 연합 위해 기도할 것"
올해 10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세계복음연맹(WEA·총재 제프 터니클리프) 총회가 연기됐다. WEA 국제이사회도 11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금년 한국에서 예정된 총회를 치르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리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전문] WEA 차기총회 연기결정 발표
WEA국제이사회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금년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WEA총회가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리게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상기 결정은 금년 한국에서 WEA 총회를 개최함에 있어 최근 발생한 복음주의 공동체 간 내부분열과 이로 인한 어려움에 기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