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A 서울 총회
    [사설] ‘WEA 서울선언’, 복음주의 회복·실천이 관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성경무오의 절대적 권위를 천명하고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혼합주의, 자유주의 신학을 배격하는 입장을 담은 ‘서울선언’을 발표하고 나흘간의 총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울총회는 11명의 국제이사회 신임 이사를 선출하는 등 리더십을 대폭 교체해 WEA 향후 정책 방향과 의사 결정의 변화를 예고했다...
  • 영국 배안호 선교사.
    [서평] WEA와의 교류단절은 신근본주의 분리주의 길(김성태·박용규·이한수,도서출판 가리온, 2021)
    들어가기(서론) “2033-50 비전으로 비상하라”- WEA 서울총회 한국/세계교회 비전 WEA 제14차 총회, 10월 27(월)-31(금). 세계복음주의 대헌장(WEA 서울선언)마련 세계복음주의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 ‘서울총회’가 오늘 개회되었다. WEA는 179년의 역사를 지닌 매우 건전한 복음적 국제연합기구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채택 200주..
  • WEA 서울 총회
    WEA 서울선언 “성경, 정확무오… 종교다원주의 경계”
    서울에서 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총회 넷째날인 30일 ‘서울선언’을 발표했다. WEA는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선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만유의 주님이시라는 핵심 고백을 확증하며 성경에 근거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복음 증거에 더욱 힘을 쏟기로” 다짐하고 있다...
  • WEA 서울총회
    WEA 신임 의장에 갓프리 요가라자 선출돼… 이사들도 교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IC) 신임 의장으로 갓프리 요가라자(Godfrey Yogarajah) 현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회장이 선출됐다고 WEA 측이 30일 발표했다. IC 이사들도 새로 선출했다. 서울에서 지난 27일부터 총회를 갖고 있는 WEA는 총회 셋째날인 29일 이사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또 신임 사무총장에는 보트루스 만수르(Botrus Mansour)가 인..
  • WEA 서울 총회
    “WEA 총회 서울선언문, 기독교와 복음주의 방향 제시”
    서울에서 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이번 총회에서 발표할 ‘서울선언문’에 대해 “교회를 위한 선언문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EA 측은 총회 셋째날인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선언문이 기독교와 복음주의의 방향을 제시하며, 세계적으로 제기되는 이슈들에 대해 성경적인 접근을 시도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회와 성도들이 성경적인 관점에서 복음주의의 ..
  • 브래드 스미스 WEA 참여및협력위원장
    WEA 협력위원장 “성경 최우선… WCC와 달라”
    세계복음주의연맹(WEA)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참여및협력위원장이 “WEA와 WCC(세계교회협의회)는 다르다”고 밝혔다. 스미스 위원장은 28일 열린 WEA 서울총회 기자간담회에서 “WEA는 성경의 권위를 최우선으로 삼고 복음의 본질에 있어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 WEA 서울총회 반대집회
    “친가톨릭·친이슬람” WEA 서울총회 반대집회 열려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27일 개회한 가운데, 이날 총회 장소 인근에선 이 총회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집회 참석자들은 WEA 주요 인사들에 대한 친가톨릭·친이슬람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총회가 한국교회 복음주의권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WEA 서울총회
    WEA 서울총회 개회, 복음주의 지도자들 한자리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27일 개회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총회에서는 ‘전 세계 교회의 복음 일치’ ‘종교 박해’ ‘다음세대 양육’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진다.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북한 인권 등도 다뤄진다. 또 복음주의 교회의 과제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다...
  • WEA 총회개최 지지 기자회견
    기독교학술원, ‘WEA 총회’ 개최 지지 기자회견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16일 서울 양재동 소재 기독교학술원 회의실에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 개최 지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는 오성종(전 칼빈대 신대원장)·박봉규(전 합신교단 총무)·김영한(숭실대 명예교수)·강승삼(전 총신대 선교대학원장)·곽혜원(경기대 초빙교수)·문창선(한복협 선교위원장)·박명수(서울신대 명예교수)·이승구(합신대 명예교수)·이은선(안양대 ..
  • WEA 서울총회 로고
    WEA 서울총회 주제 ‘2033을 향하여’의 정체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내세우는 '2033 비전'의 본질은 복음주의의 신학적 경계를 허물고 로마 가톨릭, 신사도 운동과 연대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2033년까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이라는 구호는 표면적으로 복음 전파를 위한 거룩한 목표처럼 보이지만, 그 기원과 추진 방식을 면밀히 살펴보면 심각한 신학적 혼란과 정체성의 위기를 드러낸다...
  • WEA반대목회자연합
    한국WEA반대연합, WEA 서울총회 반대집회 개최
    한국WEA반대목회자·성도연합(대표 조덕래 목사, 이하 연합)은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WEA 서울총회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연합은 WEA 서울총회를 강행할 경우 엄중히 치리할 것을 총회 측에 요구했다. 또한 교단과 목회자들에게 성경적 진리 수호를 촉구했다...
  •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
    거룩한방파제 “최근 WEA 광고와 무관… 일방적 광고”
    최근 일부 매체들에 ‘WEA는 거룩한 방파제입니다’라는 카피가 적힌 채 실린 광고에 대해, 거룩한방파제 측이 “저희와 무관하다”며 “일방적 광고”라고 밝혔다.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19일 밤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에서 해당 광고가 실린 신문을 들어보이며 거룩한방파제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