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대본 제공 성평등가족부 반대 기자회견
    “성평등가족부 설치는 위헌… 원민경 후보 즉각 사퇴해야”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한다연),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에 배치되는 성평등가족부 설치를 즉각 철회하고,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 성평등가족부 반대 기자회견
    “성평등가족부 추진 중단하고 원민경 지명 철회를”
    700여 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성평등가족부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5일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평등가족부 추진 중단 및 원민경 여가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8월 13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며..
  •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원민경 여가부 장관 후보자, 포괄적 차별금지법·성평등가족부 발언 논란
    원 후보자는 18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모든 사회 구성원이 불합리한 차별에 대응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금지법의 필요성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금지법에 대해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중심으로 다시 논의하면 좋겠다”며 법..
  • 성평등가족부 반대 국민대회
    “성평등가족부, ‘양성’ 해체하고 동성혼 법적 근거될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개편하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성명에서 “‘여성’을 ‘성평등’으로 변경하면 생리학적 여성 개념을 포기해야 하며 동시에 생물학적 남성이 자신을 ‘여성’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야기되는 사회적 혼란은 예상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 여성가족부→성평등가족부 개편반대 기자회견
    여성가족부 명칭 변경 시도에 부산 교계와 시민단체 강력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여성가족부의 명칭을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바꾸고 기능을 확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한 가운데, 부산지역 교계와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종교계와 시민단체는 최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이번 개정안이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사회적 성 개념을 제도화하고 전통적 가족제도를..
  • ‘성평등가족부 추진에 대한 헌법적·사회문화적 쟁점과 과제’ 세미나
    “성평등가족부, 생물학적 성별과 가족 해체 가져올 것”
    조배숙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위민앤패밀리, 대안연대가 주관한 ‘여성가족부의 확대인가 젠더정치의 제도화인가? 성평등가족부 추진에 대한 헌법적·사회문화적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1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 성평등가족부 반대 국민대회
    서울 중심에 모인 5천 명 “성평등가족부로 개편 반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확대 개편하려는 국회와 정부의 움직임에 반대하는 국민대회가 12일 서울 시청 앞에서 열렸다. 이번 국민대회에는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핵심 단체를 비롯해 전국 700여 시민·교계·학..
  • 성평등가족부 추진 반대 집회
    호남 기독교 단체들 “성평등가족부로 개편 반대”
    광신총동문회(이사장 박덕기 목사, 대표회장 맹연환 목사), 광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채영남 목사) 등 광주·전남(호남)지역 기독교 연합회 및 단체들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 성평등가족부 추진 관련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6명, 성평등가족부로 변경 반대
    국민 10명 중 6명이 지금의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것 등에 대한 의견을 조사해 1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성평등가족부 반대 기자회견
    학부모들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 추진 중단을”
    성혁명교육반대학부모연합 등 학부모 단체들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성평등가족부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최근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그러나 이는 단순한 부처 명칭 변경을 넘어, 헌법과 현행 법체계의 기본질서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 고경환 목사
    한기총 “성평등가족부 반대, 김상환 지명 재고 요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는 것에 반대하고 김상환 헌법재판관 후보 지명을 재고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한다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분명한 것은 성평등이라는 표현으로 교묘히 동성애 등 성적지향의 부분을 추가하기 위한 것이라면, 단호히 반대한다”며 “2021년 양성평등기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