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교수지원 프로그램 통해 교수역량 강화 성과
2025년 교수지원 프로그램 진행 사진.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조무정)는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교수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교수법 확산과 학술 논문 게재, 높은 학생 만족도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교수역량 강화의 실질적 모델을 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신학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수공동체 연구모임 프로그램과 혁신교수법 수업적용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존의 단발성 연수 중심 교수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수업 적용, 공동 연구, 성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교수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교수공동체 연구모임 프로그램에서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 연구를 비롯해 디지털 미디어 이해를 통한 기독교교육 연구, 「성서의 이해(PRS)」 수업 운영 연구, CSI 융합 세미나 교수·학습 방법 연구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 연구를 수행한 허선영·김경미 교수 연구팀은 연구모임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실제 학술 논문으로 게재하는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교수지원 프로그램이 수업 개선을 넘어 연구 역량 강화와 학문적 성과 창출로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성서의 이해(PRS)」 수업 운영 연구 팀(김영인 교수 외 5명)은 교과목 재설계 방향과 수업 운영 방법을 제시하며 수업모형 도출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혁신교수법 및 과정중심평가 수업적용 프로그램을 통해 플립드 러닝, 프로젝트 학습, 문제기반학습(PBL), 서비스러닝, 과정중심평가 등 학습자 중심 교수법이 실제 수업 현장에 적용됐다. 전공 특성을 반영한 수업 설계와 운영 사례도 다수 축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원의 적용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수강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75점을 기록했다. 특히 ‘교수자가 새롭게 적용한 교수법이 교과목 학습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문항은 4.62점으로 나타나 교수자의 수업 혁신이 학생의 학습 이해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이번 성과는 교수자 개인의 노력에 그치지 않고 교수자 간 공동체 기반 연구와 사례 공유를 통해 확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이를 통해 교수자의 자발적 수업 혁신과 공동체 기반 교수역량 강화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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