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6.3 대선에 즈음해 한국교회와 1천만 성도들에게 드리는 말씀’을 2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글에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가 건강하게 지탱할 수 있느냐 아니면 무너지느냐 그 갈림길에 선 매우 중요한 선거”.. 김문수 후보 “대한민국, 제헌국회가 기도로 시작한 나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을 방문했다.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님의 헌신이 민족을 위한 귀한 쓰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교회가 제안하는 공공정책을 심도 있게 살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교연 “공권력의 성역 침탈과 유린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공권력의 성역 침탈과 유린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경찰의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압수수색을 규탄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경찰이 부산 세계로교회 본당과 목양실에 들어와 이 교회 담임인 손현보 목사의 개인 휴대폰과 교회 서류를 압수하는 사건이 백주에 벌어졌다. 우리는 공권력의 천인공노할 교회 침탈과 유린 .. 한기총,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입장’을 16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입장문에서 “투표는 헌법에서 보장한 참정권으로 국민에게 주어진 중요한 권리 중 하나”라며 “투표를 통해 정치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뿐 아니라 개인의 의사를 국가 정책과 방향성에 반영시킬 수 있게 된다”고 했다... 한교연, 산불 피해 입은 농촌교회 지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장사리교회를 방문해 교회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회원 교단과 단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헌금해 마련한 것이다... 민주당 선대위 종교본부장 한교총 방문 “교계 제안 잘 살필 것”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교본부장 이용선 의원과 송기헌 의원이 13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을 방문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영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는 “한국교회는 애국하는 마음으로 매일 새벽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제안하는 공공정책을 잘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교총 “하나님 두려워하는 대통령 세워지도록 기도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며’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1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서신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가 6월 3일에 실시된다. 대통령 직접선거는 민주공화국 체제를 선택한 대한민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이며, 국민 각자가 동등하게 한 표를 행사함으로써 국가의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했다... 한기총 “WEA 측에 서울총회 취소 요청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찬반 토론을 제안했지만, 조직위 측이 거절했다고 한기총이 1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기총은 앞서 “WEA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 모두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서로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위에 ‘WEA 서울총회 찬반 토론’을 제안했다... 한교총 “북한 억류자 생사 확인과 조속한 송환 촉구”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김성철 목사)와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회장 김찬곤 목사, 이하 한통협)가 9일 한교총 회의실에서 ‘북한 억류 국민 송환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통일선교포럼을 개최했다... 한기총 “WEA 관련 익명의 내부 고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WEA 관련 익명의 내부 고발”이라며 그 내용을 29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고경환 대표회장은 “영향력 있는 분의 WEA 내부 고발이 정식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WEA(세계복음주의연맹) 내부 고발자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이 글을 쓰게 되었으며, 특히 최근 몇 달 동안 WEA의 혼합주의적 행보와 친가톨릭 활동에 대해 .. “WEA 서울총회, 개혁주의 신학에 배치되고 유치 정당성도 부족”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29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신학·실천·역사적 관점에서 본 WEA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제1회 WEA(세계복음주의연맹) 대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발제는 양진영 박사(광신대),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 교수), 김호욱 박사(광신대)가 차례로 맡았다... NCCK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깊은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애도를 표했다. NCCK는 최근 애도 메시지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사랑과 정의의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셨던 교황 프란치스코의 선종 소식을 접하며, 깊은 슬픔과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자매와 형제로서, 교황님의 선종으로 깊은 상실을 겪고 있을 세계 가톨릭 공.. 한교연 부활주일 연합예배 “예수 부활, 열방에 전파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이 20일 오후 세광중앙교회에서 ‘2025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예배로 나뉘어 진행됐다. 홍정자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문을 연 개회식은 조영구 목사(공동회장)의 환영사와 직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대회사, 총무협의회 회장 신수교 목사의 2025 부활절 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 신앙으로 승리”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인기총)가 20일 새벽 인천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2025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렸다. 총 2부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정일량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부활하신 예수님 만나, 부활의 증인 된 삶 살아가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부활절인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십자가, 부활의 능력일세!’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순복음원당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 후 윤광모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이영희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홍자 장로(명예회장)의 성경봉독 후 고경환 대표회장이 ‘그가 말씀하시던 .. 교회와 사택 불탔지만… “전화위복 되게 하실 주님 신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얼마 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교회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를 비롯해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와 비서실장 이의현 목사 등은 17일 이 지역 6곳을 돌며 피해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를 만나 이들의 손을 잡고 기도하는 등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전북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추이엽 목사 선출
2부 회무에서는 지난 회기 동안의 사업 보고와 함께 임원 선출이 진행됐으며, 대표회장으로 추이엽 목사가 선출됐다. 추 목사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도내 4,500여 교회와 약 60만 명의 성도들을 아우르는 연합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뜻을 밝혔다. 또한 복음 실천과 지역사회 섬김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한기총 “부활의 증인 된 삶 사는 그리스도인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과 섬김의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의 기쁘고 복된 소식이 대한민국을 넘어, 온 세계에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곳마다 자유가 회복되며, 소망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원한다”고.. 한기총 구호위, 미얀마 지진 참사 지역에서 구호활동 전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 재해재난구호위원회(위원장 이강우 장로, 이하 구호위)가 지난 9일부터 미얀마 지진 참사 지역에서 수색 및 구조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기총은 ”계속된 여진에 작업이 중단되었다 재개되기를 반복했지만, 구조대는 미얀마 당국과 협력하여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회개 않으면 ‘부활 소망’ 전해질 수 없을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5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인류가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오면 영원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는 위대한 구속사의 완성을 의미한다”며 “하나님은 죄에 노예 되었던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