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우리가 6.25를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이유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3주년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6.25 한국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을 전쟁의 참화에서 건지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아울러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희생된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 전기현 장로
    “자유·평화통일 위해 기도… 올해는 새 역사 써 갔으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이 20일 ‘자유·평화통일과 호국영웅들의 명예회복으로’라는 제목의 6.25 한국전쟁 73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은 “6·25전쟁 73주년을 맞았다. 7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여전히 긴장 상태에 놓여있다”며 “그렇기에 통일이 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모습은 여전히 동족상쟁의 비극이고 부끄..
  • 한장총 나라사랑 기도회
    한장총, 독도에서 ‘나라사랑 기도회’ 갖는다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9일부터 21일까지 독도의 울릉동광교회에서 ‘나라사랑 기도회’를 진행한다. 기도회를 주관하는 한장총 기도운동위원회(위원장 김종선 목사)는 “성경에 근거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새기며,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를 격려하고 국토 수호를 위해 나라사랑 기도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정서영 목사
    “6.25 73주년… 복음통일 위한 기도 멈추지 말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6.25 한국전쟁 73주년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정 대표회장은 “6월 25일은 한국전쟁 73주년이다. 1953년 7월 27일 북한군, 중공군, 유엔군 대표가 정전협정에 서명함으로 상처뿐인 전쟁을 멈춘지 70년이 흘렀건만 전쟁은 아직 끝을 맺지 못 했다”며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동족상잔의 전쟁 재개의 불안과 군사력의 증강에 힘을..
  • 세기총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하나 된 다문화 가정”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지난 11~14일 제주도 오리엔탈호텔 등에서 ‘제2차 다문화 가정 초청 부부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에서 온 다문화 가정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 인선위 첫 모임… 새 총무 인선 절차 본격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인선위원회(이하 인선위)를 구성하고 이홍정 총무의 후임 인선 절차를 밟는다. NCCK에 따르면, 차기 총무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인선위 구성이 완료됐고 지난 9일 첫 모임이 열렸다. 인선위원장은 이경호 대한성공회 의장주교, 서기는 이청호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무가 선임됐다...
  • 세기총
    세기총 후원이사장·상임회장에 송지성 선교사·김영복 목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엘리에나호텔에서 제11-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후원이사장에 미한반도평화통일재단 회장 송지성 선교사를 선출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세기총 美 법인 설립하고 국내 회관 마련할 것”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제11대 대표회장인 전기현 장로(미국 샬롯장로교회)가 방한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기총의 비전 등에 대해 밝혔다. 전 대표회장은 특히 미국에 세기총 법인을 설립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미국 주류 사회에 세기총을 알리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역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 그러는 한편, 국내에도 세기총 회관을 마련하는..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호국보훈의 달에 안보리 일원 된 한국, 매우 뜻깊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이 6일(현지 시간), 11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것을 환영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한국이 선출된 것에 대해 “이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의 현 주소를 보여준 사건으로 온 국민과 함께 환영해 마지않는다”고 했다...
  • 세기총
    동방물산, 세기총에 문구류 등 후원물품 전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달 25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동방물산(대표 정경태)에서 볼펜과 연필 등 필기도구 등의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제2회 다문화가정초청 부부세미나를 앞두고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단장 이재희 목사) 자오앤샤 회장과 남편인 정경태 대표가 다문화 가정과 선교사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진행된 것..
  • 뉴욕교협
    뉴욕교협,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연이어 연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주요사업인 선교대회와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7월 말 연달아 개최하기로 했다. 선교대회 일시는 7월 20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며 장소는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다. 할렐루야대회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같은 장소인 하크네시아교회에서 개최된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68주년 현충일(6.6)을 앞두고 2일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음을 생각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
  • 한교총
    “호국보훈의 달, 조국 위해 희생한 이들 기억하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단(이영훈·권순웅·송홍도 목사)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목회서신을 1일 발표했다. 한교총 대표회장단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며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열어갑시다’라는 제목의 이 서신에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은 약 137만 명의 사상자를 내며 역사상 최악의 이념전쟁이 되었다”며 “정전협정 이후 북쪽의 공산주의 정부..
  •  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 제4차 세미나 개최
    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 제4차 세미나 마쳐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정호, 이하 대세충)가 지난달 30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부총회장)에서 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4개 시도에 속한 33개 시군구 연합회장단들은 축복된 동역을 다짐하며 시대의 변화에 따른 부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파주시 교회·시협의회가 파주시 발전을 위해 관내 교회와 회원들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파주시 교회·시협의회,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등 현안 청취
    파주시 교회·시협의회가 파주시 발전을 위해 관내 교회와 회원들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근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샘솟는교회에서 30여 명의 대표 회원이 참여한 월례 회의가 열렸다. 이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나라와 군복음화, 세계선교, 파주시 발전과 교회 연합을 위한 기도 순으로 1부 예배 순서가 ..
  •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
    유기성 목사 “로잔대회, 한국교회가 중보기도로 준비하자”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개인 SNS를 통해 4차 로잔대회를 위한 ‘714 기도성회’에 대해 알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한다. 한국교회가 같이 중보기도로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유 목사는 “4차 로잔대회(2024년 9월 22일 송도 컨벤시아)의 주제가 발표되었다. ‘Let the church declare His reign!’(교회로 그분의 다스리심을 선포케 하라)이다...
  • NCCK 총무 직무대행 이천우 목사 태동화 목사
    NCCK “부처님 오신 날 축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직무대행 이천우·태동화 목사)는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메시지를 최근 발표했다. NCCK는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린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모든 승가와 불자께 평화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오랜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지나 인류 세계가 점차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NCCK는 모든 이들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
  • 세기총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통일은 하나님 안에… 부르짖어 기도해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4월 27일과 30일, 미국에서 제3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샬롯기도회와 제34차 아틀란타기도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제3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샬롯기도회는 4월 27일 오후 7시 미국 샬롯에 위치한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에서 세기총 임원들과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 오후석 행정2부지사,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당위성 강조
    경기북부기총,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간담회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9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장 등 기독교 관계자와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오 부지사는 경기북부 교계 인사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