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한교총 “민족의 재부흥 위해 힘 모으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1일, “민족의 재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자”라는 제목의 광복 78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일제 식민 지배에서 해방되어 자유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온 지 어언 78년이 지났다. 해방 후 지금까지 남과 북이 갈려 다른 체제에 있는 우리의 현실이지만, 자유와 평화를 바라며, 민족의 제2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는 광복의 기쁨을 주..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 광복·건국 주신 하나님의 뜻 깨달아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채 희망을 잃고 유리 방황하던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불의한 일제의 압제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대한민국을 세우사 자유와 평화, 번영의 나라로 인도하셨다”며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과거 일제에 신음하면서도 불굴의 신앙 절개를 지키며..
  • 한교총 튀르키예개신교회연합
    한교총, 튀르키예개신교회연합과 재난 극복 위해 협력키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튀르키예 지진 재난 극복 지원을 위한 사업을 위해 7~11일 일정으로 답사단을 현지에 파견, 튀르키예개신교회연합과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국교회와 NGO 단체들의 활동 현장을 돌아보며 추진 사업을 구체화했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갈등 극복하고, 진정 하나 되는 대한민국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78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한기총은 “수십 년의 일제 치하에서도 우리는 독립에 대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일본의 총칼을 앞세운 무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을 무릅쓰고 투쟁했다”며 “그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고, 3.1 운동과 같은..
  • 2023 여성신학 아카데미 생태와 여성신학
    NCCK 여성위·여신협, 29일부터 생태와 여성신학 강좌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여성위원회(김주연 위원장)와 한국여신학자협의회(진미리, 강현미 공동대표) 교육위원회(서옥희 위원장)가 공동주관하는 2023 여성신학 아카데미(하반기)가 오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5회차 강의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 전기현 장로
    “일제서 ‘출애굽’ 허락하신 하나님, 통일의 ‘가나안’ 허락하실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2023년 제78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광복은 일제에 투쟁해 온 독립투사들의 피 맺힌 항거의 결실이자 선진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이기에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와 선열들에게 숭고했던 그들의 삶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 (왼쪽부터)안재웅 이사장(YMCA), 이홍정 총무, 원영희 회장, 신대균 이사(YMCA), 이은영 부회장(YWCA)
    한일 종교·시민사회 8.15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 10일 개최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이하 한일플랫폼)은 2023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8.15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을 오는 1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자회견 주제는 ‘전쟁의 파국이 아니라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이다...
  • 새만금잼버리장
    한국교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지원
    한국교회가 ‘2023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7일, 세계 잼버리 대회 조직위 측에 청소년과 봉사자들을 위한 ‘기독교 수양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생명 걸고 교회와 신앙 지켜낸 믿음의 선배들 본받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3년 광복 78주년(8.15)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우리 민족은 1910년 8월 29일 일본 제국주의에 나라를 빼앗김으로, 말과 글을 빼앗기고, 자유와 희망을 모두 다 빼앗겼다”며 “청년들은 일제의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가기도 했다. 강제 징용과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 일본의 침략전쟁을 위한 공출과 강제 동원으로 ..
  • NCCK 71회기 임시총회
    김종생 목사, NCCK 총무 인준돼… ‘김삼환 목사와의 관계’ 해명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71회기 제1차 임시총회가 지난 3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된 김종생 목사의 최종 인준 여부를 결정하고자 3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재적 총대 271명 중 168명이 재석한(위임 47명·불참 56명) 이날 임시총회에서 진행된 찬·반 투표에서 NCCK 차기 총무 후보 김종생 목사는 찬성 97표, 반대 69표, 무효 2표를 얻어 재..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학교 교육 붕괴의 원인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학교 교육 붕괴의 원인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최근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벌어졌다. 앞서 다른 학교에서는 교사가 제자인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어쩌다 우리의 학교가 이런 중병에 걸렸는지 안타깝고 비통한 심정이 든다”고 했다...
  • 2023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예배문, 설교문, 남북공동기도문
    NCCK, 남북연합예배 공동기도문 남측 초안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매년 8월 15일 광복절 직전 주일마다 지키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에서 발표할 남북공동기도문 남측 초안을 31일 공개했다.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는 오는 13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소재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이는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에서 전 세계 WCC 가입 교회들이 매년 8월 15일 광복..
  • NCCK 필리핀교회협의회
    필리핀교회협의회, 최근 NCCK 내방
    필리핀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the Philippines, NCCP) 멀빈 토케로 정의평화국장이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천우·태동화 총무 직무대행)에 방문했다고 NCCK는 26일 밝혔다...
  • 한장총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및 실무임원 체육대회 가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볼링센터에서 제40회기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실무임원 체육(볼링)대회를 실시했다. 한장총 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원종경 목사)가 주관한 볼링대회는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행사를 마치고 제40회기 남은 사업과 행사를 위해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과 실무임원의 친교와 단합을 목적으로 열렸..
  • 김종생 NCCK 총무
    NCCK 실행위, 김종생 목사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71회기 3차 정기실행위원회가 2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김종생 목사가 최종 확정됐다. 실행위에서는 재적 위원 78명 중 63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46표, 반대 16표, 무효 1표를 얻은 김종생 목사가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제헌절,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제75주년 제헌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1948년 7월 17일에 제정, 공포된 것을 축하하고 이를 수호하며 준법정신을 높일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라며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로서 나라의 근간인 헌법 위에서 바르게 세워져야 하며, 모든 국민은 법을 잘 준행할 뿐 아니라 공동체와 개인의..
  • 한국교회봉사단-한국세계선교협의회 업무협약(MOU)
    NCCK 인선위, 차기 총무 후보로 김종생 목사 추천 결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선위원회(이하 인선위)가 예장 통합총회 김종생 목사를 차기 총무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인선위는 위원 21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열린 모임에서 참석 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하고, 이를 오는 20일 열리는 NCCK 정기실행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 한국교회봉사단-한국세계선교협의회 업무협약(MOU)
    예장 통합, 김종생 목사 NCCK 총무 후보로 추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후보에 김종생 소금의집 상임이사를 추천했다. 현재 타 교단 추천자는 없다. NCCK는 오는 14일 인선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목사의 최종 후보 결정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NCCK 총무는 실행위원회 결의 및 임시총회 인준을 거치면 최종 확정된다...
  • 한교연, 한기총의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비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김노아(풍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한기총이 본회에 가입한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 임원회의 이런 결의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심히 부끄러운 행위임을 밝힌다”고 했다...
  •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10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다시 일어서는 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제15회 한국 장로교의 날’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의 날’은 국내 장로교단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지난 2009년 당시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 시작했고, 이후 지금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