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72회기 3차 정기실행위
    ‘NCCK 인권센터’에서 ‘NCCK’ 빼나… 논의 위한 조직 구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윤창섭, 총무 김종생)가 ‘NCCK 인권센터’ 명칭 변경을 위한 대화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아울러 시국회의도 구성하기로 했다. 남북관계 악화 등 파행적 국정 운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종교다원주의·차별금지법 배척” 정강정책 추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5일 제35-4차 긴급 임원회의를 정강정책을 추인하는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이날 추인된 한기총 정강정책은 한기총이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지지하며 수호한다 △혼합주의와 종교다원주의를 배척한다 △동성애를 철저하게 배척한다 △전도를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을 배척한다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동성혼 물꼬튼 동성애자 건보 피부양자 인정 판결 규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동성혼 합법화의 물꼬를 터준 대법원의 동성애자 건보 자격 인정 판결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애자 동반자를 건강보험의 피부양자로 인정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남성과 여성으로 이루어진 관계만을 부부로 인정한 법률을 우리나라 최고 사법기관이 스스로 무너뜨린 매우 위험하고 불온..
  • 한교총 한기총
    교계,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한 대법 판결 규탄
    교계 연합기관들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일제히 비판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장총)은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표명하고 잘못된 판결임을 지적하고자 한다”며 “이 판례는 한국교회가 추구하는 성경적 신앙과 창조 질서에 위배되며, 또한 한국 사회의 정서와 사회질서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
  •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동성 결합, 이성 결혼과 달라… 대법 판결 유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비판했다. 한교총은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표명하고 잘못된 판결임을 지적하고자 한다”며 “이 판례는 한국교회가 추구하는 성경적 신앙과 창조 질서에 위배되며, 또한 한국 사회의 정서와 사회질서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자명하기..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대법의 동성 동반자 건보 피부양자 인정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규탄했다. 한기총은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헌법에 따른 법질서를 지켜서 판단해야 할 사법부가 오히려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해괴한 판단으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부분에 대해 분명한 책임이 있음을 밝힌다”고 했다...
  • 한교총
    우원식 국회의장, 한교총 예방… 국회 위한 기도 요청
    제22대 우원식 국회의장이 18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예방해 갈등 해소와 지혜로운 국회 운영을 위한 조언과 기도를 요청했다고 한교총이 이날 밝혔다.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의장 당선을 축하드리며, 솔로몬과 같은 지혜로 국회가 평화롭게 운영되고, 정치안정을 통해 경제가 활성화됨으로 국민께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 한교연
    “통일시대 북한 복음화하는 선교사로 탈북민 사용하실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연회실에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사랑 나눔’ 행사를 갖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온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 이탈주민의 보호와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이를 축하하고 한국교회가 탈북민 형..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헌법에 근거한 법질서 바르게 세워져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헌법에 근거한 법질서가 바르게 세워져야 한다’라는 제목의 제76주년 제헌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제헌절 제76주년을 맞아, 법치(法治)에 대해서 생각하며, 모든 국민이 헌법과 법률을 잘 준행하고, 나아가 헌법이라는 토대 위에서 공동체와 개인이 조화롭게 ..
  •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 격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10일 충북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에서 진행했으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비롯해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용훈 의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천도교 윤석산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
  • 우원식 국회의장, NCCK 예방
    우원식 국회의장, 김종생 NCCK 총무 예방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를 예방했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대학시절 한국기독학생회(IVF) 활동을 했다. 기독교 신자로서 예수를 따르는 것은 말구유에서 태어나 어려운 자들을 도우신 그분을 본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해 열리는 ..
  •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
    “장로교회, 말씀 따르고 거룩하게 되어 주님 섬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해 열리는 ..
  • 한기총 총무협의회 워크숍
    “한기총의 정체성은 ‘한국교회의 보수 연합기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총무협의회가 지난 1~5일 베트남 달랏과 나트랑에서 ‘2024년 총무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31명의 한기총 회원 총무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한기총 발전을 위한 총무들의 제안과 총무협 회원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열렸다...
  • 한교총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 진행중인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8일 열린 상임회장회의에 보고했다. 지난해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두 차례 강타한 대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만 약 5만 명이 넘는 사망자와 11만 명의 부상자, 약 3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한교총은 튀르키예에 위로 메시지를 전하고, 36개 회원 교단과 함께 긴급구호를..
  • 한교총
    한교총, 별도 사업법인 설립 추진 않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가 별도로 설립하고자 했던 사업법인을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한교총은 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제7-2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당초 한교총은 사업을 관장하는 별도 법인인 ‘한교(총) 문화사업 법인’의 설립을 추진했지만, 이미 한교총이 법인화 된 상황에서 다른 법인을 설립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
  • 한기총 제35-1차 임시총회 개최
    한기총 “공갈미수·배임수재 고발건 무혐의 종결”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대표)의 전 비서실장인 이은재 목사, 김운복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공갈미수, 배임수재 혐의 고발사건이 ‘불송치(혐의없음)’ 됐다고 한기총이 1일 밝혔다. 2개월에 걸친 경찰 수사 끝에 무혐의로 종결됐다는 것이다...
  • 2024 NCCK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
    NCCK, 설립 100주년 기념 디지털 아카이브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7일 그동안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아카이브를 공개했다. 이 아카이브에는 총 2만 5000건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총회 자료, 사진, 간행물, 단행본 등의 NCCK 소장 기록뿐만 아니라 관련 인물 170여 명의 약력과 연표가 담겨 있다. 연표는 연도별로 일반사, 교회사, NCCK사를 한눈에 ..
  • 한장총 ‘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
    “중독은 우상숭배… 예방과 치유의 능력은 오직 복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한장총)가 27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강동규 목사) 주관으로 ‘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한장총 다음세대위원장 강동규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한장총 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묵은 땅을 기경하라’(호세아 10:12~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 대표회장은 “얼마 전 국가에서 마약 조사를 한..
  •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한반도 평화·의정 갈등 해결 등 위해 기도 요청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26일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장 대표회장은 이 서신에서 우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남과 북이 휴전 중에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 북한 정권은 우리 대한민국을 같은 민족으로 인정하지 않고 전쟁 중인 적대 국가로 선언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