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영모 목사 이재훈 목사
    한교총·사학미션, 개정 교육과정 시안 재논의 요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기독사학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재논의를 요구했다. 두 단체는 13일 낸 관련 성명에서 “시대의 변화를 담아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과정 개편은 분명 필요하지만 이번 교육과정 개정(시안)의 면모를 살펴보면 그 취지와 달리 ..
  •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자유 빼고 건국 무시한 교육과정 개정안… 尹 정부, 재연구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새로운 교과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제목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보면 나라의 자유와 건국을 부정하는 이들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핵심인 자유를 빼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라는 말로 구별조차 금지시켜 국민을 혼란하고 불편하게 하..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文 전 대통령, 성실한 자세로 조사 임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근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청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무례하다”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며 “성실한 자세로 다시 조사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한교연은 11일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전 대..
  •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및 제2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
    “본질로 돌아가 기독교 역사의 변곡점 찍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안디옥성결교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및 제2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황의춘 목사(대회 준비위원장)의 사회 아래 73개국의 깃발을 든 선교사들의 입장으로 문을 연 행사에선 먼저 홍석영 목사(세기총 공동회장, 안디옥교회 담임)가 환영사를 전했다...
  • 한교연
    대통령실 전선영 비서관, 한교연 찾아 송태섭 목사 등과 환담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사회공감비서관실) 전선영 비서관이 7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사무실을 방문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들과 환담했다. 전 비서관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기도의 힘으로 국난을 극복하곤 했다”며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때에 한교연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지지해준 것에 감사하며 변함없는 기도와..
  • 조치원기독교연합회
    조치원기독교연합회, 정기월례회로 군포제일교회·성민원 탐방
    조치원기독교연합회(이하 조기연, 대표회장 현수동 목사)가 선교적 교회의 목회 철학 공유 및 기독교 복지기관 탐방을 위해 지난달 29일 군포제일교회·(사)성민원(담임·이사장 권태진 목사)을 방문했다. 조기연은 아비목회와 어미복지의 두 기둥으로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이룬 군포제일교회와 부설 복지기관인 성민원 방문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받고자 정기월례회를 탐방 일정으로 기획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
  •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세기총 창립 10년… “한인 디아스포라에 희망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가 1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4일부터 19일까지 더케이호텔, 무주 태권도진흥재단 도약센터, 안디옥성결교회, 파리·브뤼셀·베를린 등지에서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대회 첫째 날인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 한국교회연합 국가조찬기도회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가 1일 아침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국민의힘 중앙위 기독인지원특별위원회가 주최했고, 한교연과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주관했으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했다...
  • 한국교회연합 국가조찬기도회
    “나라의 위기 때마다 기도했던 교회, 다시 간구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가 1일 아침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국민의힘 중앙위 기독인지원특별위원회가 주최했고, 한교연과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주관했으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했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입후보자, 교회재정 관련 CPA 검증 안 받아도 된다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10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21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0시 뉴욕교협 회관에서 제3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차기임원 입후보자들의 교회재정과 관련한 심사기준을 다소 완화하는 결정을 내렸다...
  • 뉴저지교협
    뉴저지교협 신임회장 박근재 목사 “실행위원 사역 강화할 것”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20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목사)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를 선출했다. 또 목사부회장은 김동권 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 평신도부회장은 전경엽 장로(필그림선교교회)가 당선됐다...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교연 “‘자유’ 강조한 尹 대통령 유엔 연설 지지·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강조한 ‘자유’ 지지하고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제7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국제 사회의 연대를 강조했다”며 “경제·안보 등의 복합 위기로 세계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
  • 한교총
    한교총, 울진 ‘사랑의 집 짓기’ 첫 4세대 입주식 진행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추진하고 있는 울진 산불 피해 지역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이 첫 열매를 맺었다. 한교총은 16일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 영구주택 첫 입주식을 가졌다.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54세대 중 4세대가 먼저 입주했다. 한교총은 올해 말까지 건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NCCK 기후정의주일
    NCCK 기후정의주일… “한국교회도 기후정의 이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가 오는 18일을 ‘기후정의주일’로 지키고, 오는 24일엔 서울 종각역 보신각터에서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NCCK는 제69회기 4차 실행위원회 결의로 ‘세계기후행동의 날’(9월 25일) 직전 주일을 ‘기후정의주일’로 제정했다...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연합하여 강해져서 복음 증거해야”
    최성은 목사(성남 지구촌 침레교회 담임)가 지난 5~7일 경기도 성남 지구촌교회에서 개최된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Asia-Pacific Baptist Federation)에서 첫날 ‘복음의 3가지 특징’(요한복음 1:14)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회기 마지막 사업으로 뉴욕시 거리전도 실시
    한 회기 동안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던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이번에는 뉴욕시내에서 대규모 노방전도를 계획하고 있다. 뉴욕교협은 현지 시간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전도대회를 열고 저녁집회 및 플러싱과 맨하탄 일대에서 대규모 노방전도를 실시한다. 뉴욕교협은 지난 5일 알리폰드공원에서 열린 교회연합체육대회에서도 이번 전도대회 개최사실을 공지하면서 많은..
  • 류영모 목사
    한교총 대표회장 “태풍 힌남노 피해의 빠른 회복 기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태풍 힌남노 피해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6일 발표했다. 류 대표회장은 “태풍 힌남노가 제주도와 경상도 지역에 큰 피해를 남기고 지나갔다. 피해를 입은 국민과 함께하며, 빠른 회복을 기도한다”며 “금년 들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재난이 반복하여 몰려오고 있다. 봄에는 울진·삼척 지역에서 역대 최대의 산불이 일어나더니, 최근에는 국지성 폭우로 인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