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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오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4.16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예배’를 드린다.

NCCK는 지난 2015년부터 사순절 기간 ‘한국 기독교 부활절 맞이’를 통해 이 시대 고난의 현장을 찾아 함께 기도하고 한국교회의 선교 과제를 모색해 왔다.

올해는 10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 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다. NCCK 교회일치위원회(이광섭 위원장)와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를 중심으로 회원교단 대표, NCCK 위원, 안산지역 목회자들,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참석한다.

또한 NCCK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모든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2024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그리스도인 공동의 다짐’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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