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6.3 지방선거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대한민국과 다음세대를 거룩하게 세우며,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이룰 위정자들이 선출되도록 함께 기도했다.
이번 성회를 주최한 한국교회연합금식성회 준비위원장이자 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인 이용희 교수는 “기도하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며 ‘성경대로 기도하기 운동’인 한국교회 국가기도 네트워크 출범을 알렸다. 그는 “각 교회·단체·모임들이 연합해 매달 첫째 금요일 저녁 8시 온라인으로 모여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며 “조국을 위한 기도가 멈추지 않고 지속되는 영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성경 무오성과 절대 권위 전통 수호해야”
조 변호사는 “오늘날 하나님 나라의 최대 대적들은 첫째, 교회에 핍박과 환난을 가하는 공산주의, 주체사상, 이슬람, 힌두교, 그리고 서구 선진국들의 악법들이며 둘째, 교회 내 ‘거짓 선지자들’”이라고 했다.
그는 “공산주의를 용납하는 용공·해방신학, 이슬람을 용납하는 크리슬람 신학, 동성애와 성전환을 용납하는 퀴어신학은 교회를 내부로부터 무너뜨리는 ‘거짓 선지자들’”이라며 “그 배경에는 인간 이성을 절대화하며 성경의 신적권위를 부정하는 성경비평신학이 자리하고 있다”고 했다.
조 변호사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성전환 등에 대해 반대할 자유를 허용하지 않는 독재법”이라며 “신앙과 양심, 학문, 표현의 자유 침해하고 영혼을 노략질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과 같은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세력에 맞서 끝까지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학교와 교회에 침투한 자유주의 신학을 척결하고, 성경의 완전무오성과 절대적 권위를 믿는 순수한 신앙적 전통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앙의 자유 있는 대한민국, 너무나 소중”
송 목사는 “북한에는 ‘나라 없는 백성은 상갓집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다”며 거짓 이념에 속아 살았던 암흑의 땅 북한, 탈북 후 ‘나라없는 백성’으로 이름을 잃어버리고, 불안과 차별에 고통받았던 중국에서의 삶을 생각하면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은 너무나 소중한 조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에서 무국적자로 차별과 불안, 설움을 당했던 탈북민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무너진 성벽을 막아서는 심정으로 기도하고 있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복음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북한군 포로들 강제송환 않겠다는 입장 확인받아”
이달 초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돌아온 동아대 강동완 교수는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북한군 포로들을 러시아나 북한으로 강제송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받았다고 전했다.
강 교수는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이병림 북한정치범해체운동본부 본부장 등과 함께 우크라이나 국방부 포로처우조정본부를 방문했으며, 현지 당국으로부터 “북한군 포로들을 절대 강제북송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받았다고 전했다.
강 교수는 “북한군 포로들이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전쟁 범죄자에 해당하는 ‘전쟁 포로’ 신분을 넘어 ‘인도적 보호 대상자’로 인정받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에스더기도운동의 지원으로 국제변호사를 선임해 관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북한군 포로들을 위해 마련해준 인도적 지원품과 영치금, 탈북민들의 편지 150여 통 등을 모두 북한군 포로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북한 출신 우크라이나인과 현지 한인교회, 노벨상 수상 이력의 현지 시민단체까지 북한군 청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했다.
“조국을 위한 기도 멈추지 않도록”
이날 마지막 저녁집회에서 이용희 교수는 ‘첫째로 권하노니(딤전 2: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국가와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성경은 모든 기도 가운데 ‘첫째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한다”며 “이는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기도라는 의미”라고 했다.
이어 “성경이 말하는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권위자들이 포함된다”며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권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성도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기도를 말씀하신 이유는 이것이 하나님 앞에 선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기도이며, 또한 성도들이 경건하고 평안한 삶을 살아가며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성도들은 임금들과 권위자들을 위해서 기도함으로 평소에 기도로 국가의 성벽을 쌓아야 하고, 그 성벽이 무너졌을 때는 무너진 성벽을 막아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성도들이 개인 기도를 할 때도 성경 말씀대로 ‘첫째로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를 할 것을 권면했다. 즉, 자신의 자녀와 가정, 교회를 위한 기도에 앞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기도인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를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장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교수는 각 교회·단체·모임들이 연합해 한 달에 한 번 온라인으로, 성경 말씀대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첫째로 기도하며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는 ‘한국교회 국가기도 네트워크’가 시작됨을 선포했다.
느헤미야 연합기도회는 ‘한국교회 국가기도 네트워크’로 월 1회 첫 번째 금요일 밤 8시에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고, 각 교회 예배당 혹은 기도실에서 실시간 방영해 개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회에 동참하는 형식이다.
6월 첫 주 느헤미야 연합기도회는 6.3 지방선거로 인해 한주 앞당겨 5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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