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샘터교회 오직 성경이 말씀하시는 요한계시록 세미나 개최
오직 성경이 말씀하시는 요한계시록 세미나 포스터.

순복음샘터교회(담임 윤택수 목사)가 오는 8월 충남 천안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오직 성경이 말씀하시는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특정 교단이나 신학적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요한계시록을 살펴보는 초교파 집회로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1차 일정이 진행되며, 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 2차 일정으로 이어진다. 장소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671에 위치한 순복음샘터교회 본당이다.

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을 어렵고 난해한 예언서로만 접근하기보다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고, 성경 본문을 근거로 말씀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함재흥 목사는 이번 세미나의 취지에 대해 “특정 교단이나 신학적 입장을 앞세우기보다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요한계시록을 함께 살펴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성경이 기준이 되어야 하며 사람의 주장이나 해석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 아래 강의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이전까지는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며 “최근 중동 정세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불안정한 상황과 여러 시대적 변화 속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말씀 안에서 더욱 깨어 있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고,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세미나를 다시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의 강의는 박주현 목사가 맡는다. 강의에서는 요한계시록의 주요 내용을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관련된 다른 성경 구절들과의 연관성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말씀이 기록된 의미를 이해하도록 돕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교회 측은 참석자들이 사람의 해석이나 주장보다 성경이 스스로 설명하는 흐름을 따라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경 전체의 맥락 속에서 요한계시록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세미나는 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행사는 순복음샘터교회에서 열리며, 준비위원장은 함재흥 목사, 진행위원장은 김희경 목사가 맡아 세미나 전반을 진행한다.

순복음샘터교회는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이 요한계시록을 막연히 어렵거나 두려운 책으로 인식하는 데서 벗어나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요한계시록을 성경 전체의 맥락 안에서 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시대를 분별하는 신앙을 세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가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을 점검하고 성경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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