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크램선교회와 구손평화봉사단(대표 김상호 선교사, 필한선 회장)이 필리핀 바꼴(Bacoor) 지역에서 개최한 ‘2026 CRAM 연합 청소년캠프’가 최근 마무리됐다.
지난 20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캠프는 ‘Arise & Shine(일어나 빛을 발하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264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말씀과 기도, 공동체 훈련을 통해 신앙과 비전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 참가자들은 말씀 집회와 찬양예배를 비롯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진흙 훈련과 장애물 통과 훈련은 청소년들에게 인내와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했다.
또한 15개 팀이 참가한 드라마 경연대회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마지막 시상식을 통해 우수 팀들에게 상이 수여됐다. 청소년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공동체 안에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집회 강사로 나선 김상호 선교사 (세계크램선교회 대표, 구손평화봉사단 대표)는 ‘인생 최고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인생 최고의 날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날”이라며 “예수님을 만날 때 우리의 삶은 변화되고 새로운 비전과 사명이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세상의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다음세대 리더로 일어서길 바란다”며 이사야 60장 1절 말씀인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선포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 집회와 함께 목회자 및 사역자 교육, 리더·스텝 훈련도 병행됐다. 봉사자들과 교사, 찬양팀, 진행 스텝들은 캠프 곳곳에서 섬김과 헌신으로 참가자들을 도왔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 전원이 손을 들고 하나님 앞에 삶을 드리는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앞으로 교회와 학교,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주최 측은 “이번 바꼴 연합 청소년캠프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다음세대가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믿음의 리더로 세워지는 은혜의 현장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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