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이하 직원노동조합) 창립 8주년과 제5대 집행부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21일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사용자 측을 대표해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장, 임은영 부총장, 조지훈 교목실장, 노기선 행정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노동조합 측에서는 손원빈 지부장, 김웅배 부지부장, 지찬호 사무국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들이 함께해 창립 8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사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지찬호 사무국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조지훈 교목실장의 대표기도, 리본 커팅식, 손원빈 지부장의 기념사, 백인자 총장의 축사, 직원노동조합 제5대 집행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노사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삼색 리본 커팅식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신뢰와 미래를 의미하는 파란색 리본, 성장과 성과를 상징하는 황금색 리본, 화합과 새로운 출발을 담은 흰색 리본을 함께 자르며 상생과 협력의 의지를 공유했다.
손원빈 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학을 둘러싼 환경 변화 속에서 직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로 대학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만큼 직원들의 역할과 가치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대학이 성장해야 직원의 미래도 안정될 수 있고, 직원이 존중받아야 대학도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백인자 총장은 축사를 통해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 총장은 "오늘날 대학을 둘러싼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대학과 노동조합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사가 화합해 순망치한(脣亡齒寒)의 마음으로 함께 나아갈 때 한세대학교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노사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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