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예배 인위적으로 바꾼 것, 회개해야 할 큰 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 새해를 맞았다. 이 출발의 자리에서, 우리는 과거를 통해 교훈을 얻고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 기독일보는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와 ‘신년 대담’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나간 것들의 의미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했다. 아래는 송 대표회장과의 일문일답...
  • 이홍정 목사
    NCCK,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 애도 메시지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는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NCCK는 이 메시지에서 “본 회는 교황께서 보여주신 생전의 가르침과 가톨릭교회와 더불어 에큐메니칼 신앙공동체 간 대화와 협력을 앞서 이끌어 오신 제사장적 삶과 실천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창립예배
    세기총, ‘애기봉’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화요평화기도회 갖는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내년 1월 3일 오후 2시,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에서 2023년 세기총 신년하례예배 및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를 갖는다. 세기총은 전 세계를 돌며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국내외에서 31차까지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도 페루 리마, 콜롬비아 보고타, 볼리바이 산타크루스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새해, 포용의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기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28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갈등이 가장 심한 집단으로 ‘진보와 보수’(89.5%)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던 만큼 지난해 우리 사회는 이념적 갈등이 극심하게 표출되었다”며 “여야는 예산안 처리와 같은 민생문제는 법정 기한을 넘..
  •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 “새해, 예배·기도·영성 회복되는 한해 되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다. 3년여 계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모두가 힘들고 어렵게 지냈고, 정치적으로는 정권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이태원 핼러윈 축제로 인한 158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자연환경으로 인한 대규모..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2023년, 죄인을 자녀 삼아 주신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2023년 신년 메시지를 26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지만, 차츰 일상을 회복하게 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우리 국민 모두가 희생과 고통을 무릅쓰고 자율 방역에 힘쓴 덕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 이영훈 목사
    “새해, 지나간 문제는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2023년 신년사를 26일 발표했다. 이 대표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 전파와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신 한국교회 모든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 이홍정 목사
    NCCK “구원 역사 이루어 가실 하나님 바라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그리스도인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구원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예견하는 복음적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복음적 역사의식의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하나님의 질서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오묘한 일들이 이루..
  • 정서영 목사
    정서영 목사 “새해, 예배 회복하고 연합 이루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최근 발표했다. 정 대표회장은 “2023년 한장총의 제40회기를 맞이하면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장 1절)라는 주제말씀을 제40회 정기총회에서 회원교단과 한국교회에 제시했다”며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한국교회에 나타나고, 우리에게 임하신다. 동시에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일어나, 시대적인 사명을..
  • 한교총
    한교총,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MOU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나경원, 이하 위원회)와 2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교총에서 이영훈 대표회장, 권순웅·송홍도 공동대표회장과 위원회에서 나경원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지역아동센터 등에 마늘빵 전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22일 마늘빵 1,000 박스를 기부받아 대전시청 산하 기관, 인천 독거노인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시민인권연맹과 한기총 산하 교단 및 신학교 등에 전달했다...
  • 한교연
    한교연, 차별금지법안 폐기 등 7대 중점사업 펼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20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2회기 첫 임원회 열고 새 회기 임원과 상임·특별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제12회 총회 위임사항을 처리하고 새 회기 예산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 뉴저지교협회장 박근재 목사
    뉴저지교협 박근재 회장 “현재 교회들에 필요한 것은 목회적 지원”
    미국 뉴저지교회협의회 박근재 신임회장이 뉴저지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제36회기의 방향을 분명하게 밝혔다. 박근재 회장은 뉴저지목사회에서는 총무, 부회장, 회장으로, 뉴저지교협에서는 총무로 오랜 기간 동안 뉴저지교회들을 섬겨오면서 누구보다 뉴저지 한인교회들의 현장을 잘 이해하는 목회자다. 그런 그가 회장이 된 지금의 시점에서 현재 교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목..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성탄절 메시지 “예수님 삶 따라 낮은 곳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9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거룩한 성탄을 맞아 모두의 빛과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사회와 나아가 북한 동포들과 온 세계 위에 충만하기를 바라며, 가정과 사회 곳곳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
  • 한교연 사랑의 쌀 전달
    한교연 성탄절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9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사무실에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난 6일 한교연 제12회 총회에 회원 교단과 단체 등에서 보내온 쌀 화환을 모은 것으로, 한교연은 이날 총 500kg의 ‘사랑의 쌀’을 미혼모자 공동생활 시설 ‘꿈나무’(원장 박미..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성탄절, 영적 자만 떨치고 주님께 돌아가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2 성탄절 메시지’를 19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은 죄인들을 불러 구원하기 위해 세상 가장 낮은 데로 임하셨다. 온 세상이 죄악으로 깊은 어둠에 잠겨있음을 보시고 생명을 주러 평화의 주님이 친히 강림하셨다”며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분열과 갈등,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평화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우리가 그토록 간절..
  • 이홍정 목사
    “성탄의 은총 가운데 생명 죽임의 길에서 생명 살림의 길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NCCK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은 지금 여기 총체적 생명의 위기 속에서 고통스런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요, 구원의 소망이며,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는 화해와 해방의 기쁜 소식”이라고 했다...
  • 한기총 실행위원회(실행위)
    한기총, 전광훈·김노아 목사에게 소명 기회 다시 주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전광훈·김노아 목사에게 이단 혐의에 대한 소명 기회를 다시 주기로 했다. 한기총은 1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로 하여금 이 같은 절차를 밟도록 결의했다...
  • 정서영 목사
    “성탄절엔… 천한 자리로 오신 예수님 따라 낮아지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13일 발표했다. 정 대표회장은 “성탄은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의 구원과 산 소망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복음의 기쁜 소식”이라며 “한국장로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은 마구간 구유 위에 아기 예수께서 오셨던 그 낮은 자리로 내려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웃의 손을 잡아주고 이..
  • NCCK 정평위
    NCCK 정평위, 이태원 참사 추모기도회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지하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를 개최한다. NCCK 정평위는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하며 소중한 이들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상을 입은 분들의 회복과 참혹한 상황에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