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추석, 고향교회에서 함께 예배하고 기도해주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022년 추석을 앞두고 5일 명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 대표회장은 “산과 들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며 첫 열매를 거두어 감사하는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코로나19 감염증이 유행이 지속되는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이웃 친지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만남을 통해 사랑을 나누시고 위로를 받으시며 힘을 내..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목회자 세미나
    애틀랜타교협 세미나 ‘코비드 시대, 목회 위기 극복할 수 있다’
    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베다니연합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에서 열렸다. 주 강사로 초청된 LA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27장 20-25절을 본문으로, ‘코비드 시대에 목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주제로 은혜를 나눴다...
  • 박근재 목사
    박근재 목사, 뉴저지교협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고한승 목사)가 제36회기 정·부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에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부회장 후보 또한 김동권 목사(뉴저지 새사람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 김현성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
    “통합 명분 시간끌기”…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 반대 여론 고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내부에서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에 대한 반대 여론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김 변호사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 추진을 명분으로 한기총 정상화를 막고 있다는 게 핵심 주장이다.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임시총회 소집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최근 국내 한 일간지에 전면 광고 형식으로 ‘한기총 임시총회 소집 요청 경위서’를 게재하면서 김 변호사의 행보를..
  • 한교연 임원회
    한교연 임원회, 국가 위한 조찬기도회 매월 갖기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1-3차 임원회를 열고 매월 첫 주 국가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정례화 하기로 했다. 이에 다음달 조찬기도회는 오는 9월 1일 오전 7시 국민일보빌딩에서 갖기로 했다. 국가를 위한 조찬기도회는 특별위원회인 소통위원회(위원장 정상흥 장로)가 주관하기로 했다...
  •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광복절 77주년, 통일의 구체적 방향 설정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정부는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달라”는 제목으로 제77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1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총칼을 앞세운 35년의 일본 제국주의 치하에서도 우리 민족은 3.1 운동과 같은 비폭력 저항 운동을 펼쳤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수많은 순국열사의 희생이 있었다”며 “힘에 의해 굴복되지 않는 독..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관악구 반지하 침수 참변에 참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100여 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해를 당한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비록 이번 폭우가 기록적인 것이었다고는 하나, 태풍이나 폭우, 홍수는 매년 발생할 수 있는 천재지변이기에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했다. 더욱이 아직..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공동회장 조경삼 목사 등 신 임원·상임위원장 임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새로 임명된 공동회장과 공동부회장 등 임원 및 상임위원장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공동회장에는 조경삼 목사(예장 개혁)를 포함해 14명, 공동부회장에는 김영면 목사(예장 합동보수망원) 등 16명을 임명했고, 서기에는 이용운 목사(예장 합동개혁총회)를 임명했으며 총무는 공석으로 남겼다...
  •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해방은 하나님 은혜… 세계선교 감당하는 대한민국 되길”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8.15 광복 7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선 이상문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직전총회장)의 인도로 다 같이 신앙고백과 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를 부른 후 김주헌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의 대표기도와 김명희 목사(대..
  •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국교회 바로서야 나라와 민족에 비전 제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광복 77주년(8.15) 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한 목사는 “오는 8월 15일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광복된 지 77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백성이었던 우리 민족에게 77년 전에 주어진 8.15 광복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였다”고 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광복 77년·건국 74년… 한국교회, 시대 사명 앞에 바로 서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 77주년·건국 74주년 메시지’를 8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벗어난 광복 77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74주년을 맞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하나님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채 어둠 속에서 방황하던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77년 전 8월 15일에 나라를 되찾아 주시고, 마침내 74년..
  •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출애굽(해방)’ 이뤘지만 ‘가나안(통일한국)’의 꿈 못 이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제77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8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광복 77주년을 맞이하면서 이 땅에 해방과 평화와 자유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에게 고개 숙여 숭고했던 그들의 삶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 윤석열 대통령
    NCCK 언론위, 7월 시선에 “대통령 지지율과 지도자의 자질”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 언론위원회(김상균 위원장)는 2022년 7월의 시선으로 ‘대통령 지지율과 지도자의 자질(Virtu)’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언론위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직무수행 평가 긍정률)이 20%대까지 떨어졌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
  • NCCK 한반도 평화포럼
    CBS-NCCK, 11일부터 3박 4일 간 한반도 평화포럼 개최
    CBS기독교방송(사장 김진오, 이사장 김학중 감독)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반도 평화포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1-12일 양일간은 구세군 아트홀에서 포럼으로 진행한다. 이어 13일은 철원 소이산 전망대에서 철원DMZ순례로 평화기도회를 드린다. 마지막 날인 14일은 오후 3시 한국교회10..
  • 세기총 몽골복음주의협회
    세기총-몽골복음주의협 업무협약 “몽골 복음화율 10% 목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와 몽골복음주의협회(회장 알탄쳐지 목사, 이하 협회)가 선교사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현지에서 체결하고 몽골 기독교 복음화율 10%를 목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 박순애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앞에서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NCCK 교육위 “‘5세부터 초등 입학’ 학제개편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양, 이하 NCCK 교육위)는 ‘윤석열 정부의 졸속적인 학제개편은 철회되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3일 발표했다. NCCK 교육위는 “교육부는 지난 29일 현재 6세부터 시작하는 초등학교 입학을 5세에 시작하는 것으로 학제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이에 우리 단체는 교육부의 초등학교 입학을 5세에 시작하는 학제개편과 교육에 관한 대통령의 ..
  • 익산시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협조
    익산시와 익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중관 목사)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이행점검 회의를 열고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시와 익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6일에 ‘코로나19 대응 공동협의회’를 열고 기독교계의 책임성을 갖춘 자율방역망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 이석기 전 의원
    “종지협, 이석기 전 의원 사면 요청 철회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최근 탄원서를 통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요청하면서 그 대상에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통진당) 의원을 포함시킨 것을 비판했다. 한교연은 ‘종지협은 이석기 전 의원에 대한 8.15 대사면 요청 철회하라’라는 제목으로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이 (종지협의 사면 요청 대상에) 포함된 것을 보고 우려..
  • 미얀마민주주의기독교행동
    NCCK 국제위 “미얀마 군부의 민주인사 4인 사형집행 규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 이하 국제위)가 미얀마 군부에 반인도적 범죄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NCCK 국제위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얀마 군부의 민주인사 사형집행을 규탄하며 모든 형태의 폭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미얀마의 자유와 존엄,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투신해 온 희생자분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
  •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맨하탄 거리전도자에서 뉴욕교협 회장이 되기까지
    매주 주말이면 미국 뉴욕 맨하탄 거리전도에 어김없이 나서서 참석해 복음을 전했던 뉴욕 목회자가 있다. 플러싱에서 목회를 하면서 맨하탄까지 나와서 거리전도에 나선다는 것은 보통의 열정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힘든 맨하탄 전도를 4년간 실천한 것도 모자라 그는 미국 전체 50개 주를 순회하며 거리전도에 나섰다. 그는 현재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48회기 회장을 맡아 기도의 전통을 세워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