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연합(한교연) 2022 부활절 메시지]
    할렐루야! 사망 권세 깨뜨리고 부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온누리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주님이 십자가의 사망 권세를 깨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 한교연
    “부활의 능력 힘입어 예배의 거룩성 회복할 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1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메시지에서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생명을 안겨주셨건만 세상은 여전히 깊은 죄악 가운데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의 공포가 2년이 넘도록 가시지 않고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으로 전쟁의 어두운 그늘이 전 세계에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이럴 때일..
  • NCCK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 개최
    NCCK 정평위 등 3개 단체, 14일 세월호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 이하 정평위)는 14일 저녁 7시 반에 서울시의회 앞에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라는 주제로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그리스도인 연합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4.16그리스도인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NCCK 정평위, NCCK 인권센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 “신앙 순기능 회복해야 한국교회 부활할 수 있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시며 온 인류의 참 소망이 되셨다”고 했다...
  •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한기총 “부활, 새 희망 주고 새 시대 선포하는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가득하길-그리스도의 부활은 새로운 희망을 주고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 한교연
    한교연, 17일 오후 서울 시청 앞에서 부활절 예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부활주일인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시청 앞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린다. 한교연은 최근 임원회에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리는 방안과, 서울 시청 앞에서 전광훈 목사 측 등과 함께 부활절 예배를 공동으로 드리는 방안을 놓고 논의한 끝에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에게 위임해 결정하기로 했었다. 이후 후자로 결정한 것...
  • 류영모 목사
    한교총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만이 유일한 소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2022년 지금은 어느 때보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간절한 시대”라며 “지구촌을 뒤덮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한숨소리, 산불로 삶의 터전이 잿더미가 된 울진·삼척의 탄식소리, 우크라이나 땅에서 들리는 총성과 울음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고 했다...
  • 세기총
    세기총, 정책연구원 초대 원장에 구성모 박사 선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8일 서울 한국교회연합회관 세기총 회의실에서 10회기 첫 임원회를 개최하고 세기총 정책연구원장에 구성모 박사를 선임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부활, 죽음 이기는 생명·두려움 쫓는 평강”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산야에는 봄기운이 가득하지만 세상은 전쟁과 폭력, 대립과 갈등으로 고통당하며 생명과 평화가 위협 받고 있다”며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두려움과 고통과 죽음의 절망을 이기게 하는 능력이며 세상의 소망”이라고 했다...
  • 이홍정 목사
    NCCK 부활절 메시지 “제3일의 희망 살아가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제3일’의 희망을 살아가자”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NCCK는 “총체적인 생명의 위기 속에서 죽음의 우상이 드리운 소외와 공포의 어둠에 갇혀 고통 당하는 온 생명세계에, 생명의 하나님께서 이루신 ‘제3일’의 구원과 해방의 역사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평화가 영원한 희망의 빛으로 임하시기를 ..
  •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김현성 한기총 임시대표의 반통합적 행보” 지적 나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최근 긴급 임원회를 열고 이미 부결시켰던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가결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통합을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전국장애인차별연대 소속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에서 혜화역까지 이동하는 지하철에 탑승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장애인 권리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출근 시간대 지하철 시위을 하고 있다.
    NCCK “장애인 이동권 보장 적극 해결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사회적 돌부리를 제거하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는 “우리는 최근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이동할 권리를 요구하며 지하철 출근시위를 벌이던 장애인들을 향해 차별과 혐오, 배제의 언사를 일삼은 사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장애인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헌법이 보장한 이동..
  • 한교연 임원회
    한교연 임원회, 연합기관 통합 관련 지난 결의 재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5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11-2차 임원회를 열어 연합기관 통합 문제와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건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에선 연합기관 통합과 관련해 지난 회기에 결의한 내용을 재확인했다. 이는 △보수·진보 교단이 함께하고 있는 한교총에는 정체성을 분명히 ..
  • 뉴욕교협
    뉴욕교협, 우크라이나 전쟁종식 위해 기도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1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오는 4월 17일로 예정된 부활절연합예배와 5월 26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준비기도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총 7가지의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를 드렸다...
  • 세기총
    세기총 제10차 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신화석 목사(사단법인 AWMJ선교회 이사장, 안디옥성결교회 원로)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세기총은 1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차 총회를 갖고 신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총회 후 바로 이어졌다...
  • 세기총
    “세계 교회에 순기능 회복 운동 일어나길”
    신화석 목사(사단법인 AWMJ선교회 이사장, 안디옥성결교회 원로)가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세기총은 1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차 총회를 갖고 신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총회 후 바로 이어졌다...
  • 한기총
    한기총, 한교총과의 통합 논의 이어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3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부결시켰던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가결했다. 한기총은 지난 7일 임원회에서 당시 31명 중 14명 찬성, 17명 반대로 이 합의서를 부결시켰었다. 그런데 이후 이 임원회 절차에 하자가 있었다는 문제가 제기됐고, 결국 30일 개최한 임원회에서 표결 ..
  • 뉴욕교협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협력하는 뉴욕교협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를 위해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곽우천 장로)가 주최하는 무료운동교실 사역에 협력하고 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17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함께 운동”이라는 주제로 무료운동클래스를 열고 있다...
  • 용산 국방부 청사
    한교연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윤 당선인이 대선 후보 시절에 ‘청와대를 개방해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한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기에 환영한다”고 했다...
  • NCCK 홍성우 변호사 애도 메시지 발표
    NCCK, 故 홍성우 1세대 인권변호사 애도 메시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는 1세대 인권변호사인 故 홍성우 변호사(1938-2022)의 부음 소식에 애도 메시지를 17일 발표했다. NCCK는 “고인은 1세대 인권변호사로서 민청학련, 김대중 긴급조치 위반 사건, 와이에이치 노동조합사건,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강기훈 유서대필 저작사건 등 주요 시국 사건의 변호를 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