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한교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희망”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전 세계를 두려움에 빠지게 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낸 금년 부활절에는 비로소 모두가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부활절을 맞이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가운데 부활의 생명과 변화의 희망이 충만하시기..
  • NCCK, 4월 9일 부활절 새벽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활절인 오는 9일 새벽 5시 30분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소망!-슬픔의 시대, 기쁨을 찾는 여정’(이사야서 61:1~3, 마태복음서 5:10~12, 빌립보서 4:4~7)이라는 주제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린다...
  • 이홍정 목사
    NCCK “부활 신앙,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최근 발표했다. NCCK는 “부활 신앙은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힘”이라며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부활의 산 소망을 붙들고 성령 충만하여 세상을 향해 순교적 순례의 길을 떠났던 초대교회공동체를 본받아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생명살림의 역사에 참여하는 참다운 제자공동체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
  • K-CCM 기도회
    한국기독음악협회(K-CCM) 발족 위한 준비기도회 열린다
    한국의 기독문화예술인들의 연대를 위한 발걸음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찬양사역자연합회(대표 송정미 회장, 이하 찬사연)을 중심으로 기독문화사역자와 기독예술가들이 모여 한국기독음악협회(이하, K-CCM)의 발족을 위해 4월 3일 첫 기도회를 홍대에 위치한 카페 히부루스에서 개최한다...
  • 정서영 목사
    한장총 부활절 메시지 “교회 연합 위해 힘과 지혜 모으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는 31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1885년 부활절에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디디며 암울한 절망 속에 살아가던 조선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다. 부활과 소망의 복음은 백성들의 고단하고 아픈 삶을 위로하며 교회가 어두운 시대에 희망의 빛을 비추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는 사회의 조롱거리와..
  • 정서영 목사
    한기총 부활절 메시지 “아낌없이 내어주는 교회 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아낌없이 내어주는 교회가 되고 사랑의 실천자가 되자’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위한 희생이고, 바라보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생명의 길이었다”며 “미움과 시기, 원망과 배반으로 시작된 죽임(殺)의 자리였지만, 그 모든 죄악을 어린 양과 같은 모습으로..
  • 한기총
    한기총, 징계했던 교단·단체 복귀 절차 간소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정상화 후 외연 확대와 위상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기총은 30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제34-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임원회 결의 사항을 보고받는 한편, △신규 회원 가입의 건 △교단·단체 해벌의 건 등 안건을 의결했다...
  •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부활하신 주님 능력에 힘입어 예배 거룩성 회복할 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30일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사심으로 부활의 산 소망을 우리에게 주시며 인류 구원의 사명을 완성하셨다”며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으며,..
  • 한교총
    “일본과의 문제 풀기 위한 정부 결단, 잘한 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3년 부활절 목회서신을 27일 발표하면서 최근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본과 대화한 것을 “잘한 일”로 평가했다. 한교총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용서와 화해, 겸손과 섬김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목회서신에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희생제물이 되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
  • 한기총
    사랑의 쌀 위원회, 한기총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산하기관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위원회’(위원장 정영숙 권사, 이하 사랑의 쌀)가 한기총 정상화에 발맞춰 산하기관으로서의 활동을 재개하고, 한기총의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세기총
    세기총, 미얀마 ‘미사코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 드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미얀마 양곤을 방문해 ‘미얀마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를 드리고 미얀마 양곤대학교, 다곤대학교, 교회, 난민촌 등에서 다양한 사역을 진행했다...
  • 한교연
    한교연, 부활절 앞두고 이웃들 위한 ‘사랑의 밥퍼’ 행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역 인근 노상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2023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했다. 부활절을 앞두고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는 우리 사회 약자인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함으로써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에서 마련됐..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대한민국, 유일 합법정부’ 통일교육 지침서 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근 발간된 통일교육 지침서의 내용을 환영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국립통일교육원이 발간한 2023년 통일교육 기본지침서에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삭제했던 ‘한반도 내의 유일 합법정부는 대한민국’이라는 표현이 부활하고, 북한의 핵 개발을 김정은 정권의 독재 유지수단으로 인식하는 내용이 들어간 것을 지극히 다행으로 여..
  • 이영훈 목사
    “수술 안 해도 성별정정 허가? 비상식적·비과학적 판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법원이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이의 성별정정을 허가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3민사부는 지난달 2월 15일자 결정에서 모든 면에서 여성적 지향성을 지녔으나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남성 생식기를 유지한 남성에게 여성으로의 성별정정을 허가했다”며 “이에 대한 보도가 뒤늦게..
  • 한기총
    정서영 목사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 열어가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교단·단체 총무(사무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기총을 제대로 세워 위상을 회복하고, 한국교회를 이끌면서 분열됐던 역사를 통합의 모습으로 변모시키겠다”며 “다른 연합단체들은 한기총에서부터 생겨났기에 한기총이 다시 통합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생..
  • 이홍정 목사
    NCCK 이홍정 총무 사의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NCCK 회원교단 중 한 곳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에서 NCCK 탈퇴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것 등에 대해 NCCK 총무로서 책임을 통감해 이 같이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세기총
    세기총,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서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일 오후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 위치한 베틀리카센터에서 제3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한장총
    한장총 사회정책위, 노숙인·독거노인 위해 섬김 활동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료회장 정서영 목사, 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황연식 목사)가 9일 오후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3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양말을 선물로 제공했다. 이날의 나눔은 사단법인 나누미(대표 박종환 목사) 서울역쉼터(센터장 김해연 사모) 및 자원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장총 사회정책위는 지난해 12월 8..
  • 한기총 정서영 목사 종지협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종단 대표들과 첫 만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회원 종단 대표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종지협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의 7대 종단 협의체로 개신교에선 한기총이 회원으로 있다. 그러나 지난 약 3년 간 한기총이 임시체제로 운영되면서 종지협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 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정부의 징용 해법, 한일 미래 위한 대승적 결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에 대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을 향해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정부는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공식 해법으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