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총
    한장총 사회정책위, 노숙인·독거노인 위해 섬김 활동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료회장 정서영 목사, 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황연식 목사)가 9일 오후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3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양말을 선물로 제공했다. 이날의 나눔은 사단법인 나누미(대표 박종환 목사) 서울역쉼터(센터장 김해연 사모) 및 자원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장총 사회정책위는 지난해 12월 8..
  • 한기총 정서영 목사 종지협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종단 대표들과 첫 만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회원 종단 대표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종지협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의 7대 종단 협의체로 개신교에선 한기총이 회원으로 있다. 그러나 지난 약 3년 간 한기총이 임시체제로 운영되면서 종지협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 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정부의 징용 해법, 한일 미래 위한 대승적 결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에 대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한일 양국의 공동 이익과 미래 발전을 향해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정부는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공식 해법으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
  • 박진 외교부 장관
    NCCK 정평위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규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강연홍 회장, 이홍정 총무)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이하 정평위)가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정평위는 이 성명에서 “윤석열 정부는 지난 3월 6일,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일본 가해기업 대신 국내 재단이 기부금을 조성해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는 터무니없는 안..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일 미래 위한 정부의 대승적 결단, 높이 평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결 방안에 대한 입장을 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정부가 6일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그 내용이 피해의 책임이 있는 일본 기업을 통한 배상이 아닌 정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피해자와 유족을 지원하는 방식이란 점에서 흡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나 고착 상태에 있는 한·일 두 나..
  • 한기총
    “복귀 신청·행정보류 취소” 한기총, 정상화 박차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가 지난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로 복귀를 신청했다고 한기총이 6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예장 합동개혁 측은 한기총에서 나간 지 10여 년 만에 교단 임원회 결의를 통해 다시 한기총으로 복귀하기로 한 것이다...
  • 박진 외교부 장관
    강제징용 해법 발표… 한교총 “상호 노력으로 화해와 회복의 문을”
    윤석열 정부가 6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일본 정부의 성의 있는 응답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강제징용 피해자·유족 지원 및 피해구제의 일환으로 2018년 대법원의 3건의 확정판결 원고분들께 판결금 및..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
    정서영 대표회장 “여러 교단·단체, 한기총 복귀 신청”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 목사는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인 지난달 14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총회에서 총대들은 단독 후보였던 정 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독립운동 시발점 탑골공원, 열린공원 되는 일에 협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3.1운동 성지 탑골공원 성역화 범국민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이하 탑골공원 성역화 대회)에 참석했다고 한기총이 2일 밝혔다.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의 시작점인 ‘탑골공원’은 3.1만세운동의 물결이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퍼지면서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고 한기총은 전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4주년 기념예배
    “독립 위해 앞장선 기독교… 그 정신과 헌신 필요한 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1운동 제104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 사회를 맡은 권순웅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가 개회를 선언했고, 이어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 한교총 3.1절 예배
    “3.1운동 주도했던 기독교… 그 정신 이어 빛과 소금 되자”
    한국교회 주요 기관들이 3.1운동 104주년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각 기관들은 우리 민족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의 중심에 기독교인들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상기하며, 오늘날 한국교회가 그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주문했다...
  • 정서영 목사
    “장로교회, 3.1운동 당시 믿음의 선조들 신앙 본받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제104주년 3.1절 메시지를 2월 28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삼일 만세운동 104주년을 맞이한 한국 장로교회는 삼일 만세운동 당시 믿음의 선조들이 보여준 불굴의 신앙과 자주와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오늘날 교회 안에 스며든 세속주의를 배격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윤리와 도덕성과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세상의 가치와 ..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3.1운동 104주년…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1운동 104주년 기념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는 한국교회’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3.1만세운동는 104년 전 일본 제국주의에 총칼에 항거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전 세계에 외친 위대한 애국 애족 운동”이라며 “일제의 국권 강탈로 삶의 희망을 잃고 비탄에 잠겨있던 민족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
  • 정서영 목사
    한기총 “민족 선도 사명 감당 위해 최선다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3.1절 제104주년 메시지를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3.1독립만세운동은 전 세계에 우리 민족의 하나 된 힘, 불굴의 혼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독립선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16인이 기독교인일 정도로 민족의 정신적 지주이자 보루 역할을 해온 한국교회는 평화적·자주적 독립운동을 통해 한반도를 넘..
  • 충남기총
    김종우 목사, 충남기총 제16대 신임 총회장 취임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가 지난 24일 공주 리버스컨벤션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갖고 김종우 목사(공주 주하나교회)를 총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사무총장 이재웅 목사(공주 신금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서기 김태백 목사(금산 비례장로교회)가 기도하고 부회계 이중연 목사(천안 열린하늘문교회)가 성경봉독 한 후, 총회장 안준호 목사(천안 열매맺는교회)가 ..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사실혼’ 아닌데 피부양자 자격 인정? 사법부의 월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논란이 된 동성 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서울고등법원은 ‘동성 부부’나 ‘사실혼’ 자체를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동성 결합’ 관계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며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례 등을..
  • 심삼종
    ‘2023 아티스트 개더링’ 현장의 인상적인 장면들과 행사 스케치
    한국에도 기독교 예술가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축제와 소통의 장의 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3~15일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던 2023 ‘아티스트 개더링’에는 다채로운 예술가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현직의 예술가, 사역자들과 이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만남, 그리고 사역단체들 간의 심포지엄을 통한 고민을 공유하기, 버스킹 등등이 있었다. 아티스트 개더링의 현장 이모저모를 스케치해 봤다...
  • 이홍정 목사
    NCCK “십자가 아래서 부활 살아가는 사순절 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오는 22일 사순절 시작을 앞두고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는 사순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주제의 사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사순절은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순례의 여정에 이정표와도 같은 절기”라며 “수난 당하는 삶의 자리에서 보배를 담은 질그릇과 같은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와..
  • 아티스트 게더링
    “현재의 기독예술가들, 이 시대의 레위지파”
    지난 13~15일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열렸던 기독예술가들의 축제와 교류의 장인 ‘2023 아티스트 개더링’의 현장에서 이 모임에 참석한 각 영역의 관계자들을 만나 기독문화예술의 사역과 현장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독교 뮤지컬 ‘더 북’으로 알려진 광야아트미니스트리의 김관영 대표와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GPTI)의 대표 박민부 원장과 김주경 사모, 그리고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의 운영..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보수 기독교 대표하는 한기총, 제자리 찾도록 최선”
    정서영 목사가 14일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총회에서 제28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총대들은 단독 후보인 그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이로써 한기총은 법원이 지난 2020년 5월 전광훈 목사의 대표회장 직무집행을 정지한 후 약 2년 9개월 만에 정상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