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장신대 총동문회)가 최근 제주에서 제78회 총동문회 총회 및 동문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교회와 동문 공동체의 사명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외에서 사역 중인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예장통합 총회장 정훈 목사는 용서가 사랑의 출발점이자 교회 회복의 핵심 가치임을 강조했다. 예배 이후에는 환영 순서와 함께 참석 동문들이 기수별로 소개되며 세대 간 연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에서는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헌신해 온 동문들의 사역을 격려했다. 장신대 현황 보고와 총장 초청 만찬도 마련돼 학교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지난해 새로 취임한 박경수 총장을 중심으로 동문들의 협력 의지도 다졌다.
저녁에는 손경민 목사의 찬양 콘서트가 열려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은혜를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윤재덕 목사가 회장 임기를 마무리했고, 송용섭 목사(위례비전교회)가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아침 경건회와 기수별 모임, 폐회예배 등이 이어졌다. 총동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 간 교류를 강화하고,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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