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14)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 삶인가. 첫째, 주님 안에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며 “빛의 자녀처럼 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빛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 빛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성경은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러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 되었다. 주 안에서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분 안에 거하게 되었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 곧 그 이름을 믿는 것이 빛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캄캄한 방에 불을 켜면 어둠이 사라지듯, 생명의 빛 되신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시면 삶의 우울과 절망, 죄의식과 무기력 같은 모든 어둠은 물러가게 된다”며 “빛 되신 주님을 오전히 영접하며, ‘나는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라고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주님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비로소 빛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둘째로 주님과 붙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 빛의 자녀가 되었다. 그러나 빛의 자녀가 되었다고 해서 저절로 빛의 자녀처럼 살게 되는 것은 아니”라며 “빛의 강도가 약해지면 마치 어둠 속에 있는 것처럼 희미한 삶을 살게 된다. 빛의 열매인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은 내가 노력해서 맺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우리가 가지로 붙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맺히는 것이다. 주님과 가까워질수록 내 안의 빛은 강해지고 어둠은 물러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깨어나야 한다. 어두운 골방, 근심의 자리, 죄의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야 한다”며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를 대지 말고, 연약한 육신을 끌고서라도 빛이 임하는 자리, 은혜의 자리로 나와야 한다. 그곳이 바로 말씀과 기도가 있는 예배의 자리”라고 했다.
더불어 “‘주님, 제 삶이 너무 어둡습니다. 답답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고백하십시오. 그때 치료하는 광선이 임하여 심령의 어둠을 몰아내고, 얼굴빛까지 변화시키는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는다”라고 했다.
황 목사는 “셋째로 주님을 전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빛의 속성은 뻗어 나가는 것이다. 나만 빛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이 빛을 세상에 비추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빛의 자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주님의 뜻은 무엇인가?’를 분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빛의 자녀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않고, 도리어 그것을 책망한다. 여기서 책망은 정죄나 비난이 아니라, 빛을 비추어 어둠을 드러내는 것이다. 착한 행실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세상의 어둠을 부끄럽게 하고, 그곳을 빛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교적인 삶”이라며 “열방의 선교사님들이 그 어두운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추듯, 우리도 삶의 현장에서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아울러 “우리가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님 안에서 빛이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선언이며 논쟁의 여지가 없는 진리”라며 “이제는 일어나십시오. 빛을 발하십시오. 세상이 아무리 어두워도 우리가 비추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통해 열방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귀한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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