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이 운영하는 ‘2026 각당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식’이 오는 3월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1길 각당 신관에서 열린다. 이번 개강식은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인 각당 아카데미의 새 학기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교육생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당 아카데미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강의와 실천 중심 활동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전문자원봉사자를 길러 왔으며, 2026 봄학기 역시 이러한 취지 속에서 진행된다.
개강 특강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정진홍 명예교수가 맡는다. 정 교수는 ‘살아오면서 생각이 난 것들’을 주제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나눌 예정이다. 국내 죽음학 분야의 석학으로 알려진 그는 오랜 연구와 사회적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죽음 이해와 삶의 의미를 짚어 왔다.
이번 특강은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되며, 죽음을 통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각당복지재단은 이번 강연이 이론을 넘어 삶의 경험에서 우러난 사유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 각당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식은 기존 교육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각당복지재단 교육팀을 통해 가능하다.
각당복지재단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삶과 공동체를 세우는 전문자원봉사자 양성에 계속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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