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광훈 원장
    “‘공정’에 민감한 오늘의 20대, 교회는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가?”
    백광훈 원장(문화선교연구원·장신대 교수)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오늘의 20대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의 글을 게재하고, 오늘날 20대 청년들이 경험하는 공정성에 대한 요구와 젠더 갈등, 정치적 보수화 등이 교회 안의 청년들에게도 반영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백 원장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20대 청년을 둘러싼 변화는 단순한 세대 차이를 넘어..
  • 최창국 교수
    “부모의 품, 아이가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임마누엘의 표지”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부모의 눈빛과 말, 손길을 통해 아이가 세상과 자신을 이해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과 성품을 경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아이가 처음 만나는 임마누엘의 표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가정에서 부모가 감당하는 양육과 신앙교육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최 교수는 “한 생명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세계는 해독할..
  • 생명문화vs반생명문화 코람데오닷컴
    “교회, 화평케 하는 자로서의 정체성 회복해야”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한기윤) 신원하 원장이 최근 연구원 홈페이지에 'AI시대 정당전쟁론과 교황 레오 14세의 회칙: 정당한 전쟁에서 정당한 평화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교회가 생명과 평화를 지키는 역할을 더욱 적극적으로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원장은 “2026년 5월 25일, 로마 가톨릭 교황 레오 14세가 취임 후 첫 회칙(papal encycli..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메가와 초격차보다 더 중요한 것
    대한민국은 지금 '메가'와 '초격차'를 말한다. 초대형 투자, 초거대 기업,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모두가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나아가야 한다고 외친다. 침체된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국민의 기대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역사는 우리에게 한 가지 진실을 반복해서 가르쳐 준다. 성공은 규모가 아니라 방향에서 결정된다. 속도가 빠를수록 방향은 더욱 중요하다. 지난 5월,..
  • 문대원 목사
    “분노 자체는 악이 아니지만, 분노가 통제되지 않을 때 죄로 이어져”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분노의 시대를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문 목사는 “현대 사회는 분노 사회입니다. 사소한 자극에도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이웃과 갈등을 빚다. 살인까지 이르는 경우가 더 이상 놀랍지 않을 정도다. 극심한 경쟁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 경제적 불평등, 사회적 유대..
  • 이춘성 목사
    “스포츠, 하나님 앞에서 누리는 선물”
    이춘성 박사(한기윤 선임연구위원)가 최근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원장 신원하, 이하 한기윤) 홈페이지에 ‘월드컵 이후 그리스도인이 물어야 할 스포츠의 의미’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박사는 “현재 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과 지진으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다. 지난 6월 24일 갑작스럽게 발생한 베네수엘라 강진은 사망자와 실종자가 7만 명에 이를 정도로 피해 규모조차 제대로 파악하기 ..
  • 최창국 교수
    “타인의 허물을 덮는 침묵, 사랑이자 자기 영혼을 지키는 지혜”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영혼을 지키는 침묵’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타인에 대한 비판과 정죄가 개인의 영혼과 내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조명하며 ‘이해의 침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교수는 “기독교 역사에서 영적 지혜의 대가였던 교부들과 교모들은 다른 사람을 비판해야 할 순간에도 침묵을 선택하곤 했다. 그들은 비판과 정죄가 영혼을 무너뜨리는 ..
  • 제1회 백석총회 학원복음화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따라가는 삶 두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따라갑시다’(골로새서 2:6~10)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에 뿌리내린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황 목사는 “첫째로 믿음이다. 우리는 믿는 사람들이다. 믿음에는 반드 시 대상이 있다. 우리는 누구를 믿는가? 바로 예수님”이라며 “세상 사람들은 믿음이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믿..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월드컵과 김치 중독
    사람마다 끊지 못하는 것이 하나쯤 있다. 누군가는 커피, 누군가는 담배, 누군가는 스마트폰이다. 내게 그것은 단연 김치다. 돌아보면 내 일생은 김치와의 동행이었다. 아니, 동행을 넘어 중독에 가까웠다. 어릴 적 기억 속 겨울은 늘 김장으로 시작됐다. 외갓집 텃밭에서 리어카로 실어 온 배추와 무가 마당 한가득 쌓이면, 커다란 드럼통에 소금물을 풀어 절여놓았다. 다음 날이면 동네 아줌마들이 하나..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마처세대의 눈물
    1980년대 어느 겨울 저녁이었다. 연탄불이 아직 방구들 속에서 붉은 숨을 쉬던 시절, 골목 끝에서 아버지의 기침 소리가 먼저 들리면 아이들은 괜히 방문을 열어 밖을 내다보곤 했다. 어머니는 빨간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된장국 냄비를 다시 데웠다. 가난했지만 이상하게도 집 안에는 사람 냄새가 있었다. 밥상은 초라해도 서로 기다려주는 시간이 있었다. 그 시절 부모들은 대단한 철학으로 자식을 키운..
  • 서울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공식 기자회견
    “배우자는 내 인생의 증인…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친구”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인생의 증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문 목사는 “사람들은 배우자를 가리켜 ‘인생의 동반자’라고 부른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평생의 짝이라는 의미”라며 “튀르키예 속담 중에 ‘어떤 길도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길지 않다’라는 말이 있다. 어떤 길을 걷는지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걷는지는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 최창국 교수
    “성숙한 신앙은 삶에 체화된 신앙”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신앙은 일상의 삶으로 번역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신앙이 의식과 감정의 차원을 넘어 일상 속에 체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신앙이 예배당 안에만 머문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래된 오해”라며 “20세기 영국 성공회 대주교이자 사회윤리 사상가였던 윌리엄 템플은 하나님이 단지 신앙의 영역에만 관심을 기울이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