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국 교수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 누구보다 사람 사랑하는 사람”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무엇보다 사람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요한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라고 말한다(요일 4:7-8). 요한은 이 말씀..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마음이 뜨겁지 않아도 전도할 수 있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주 예수가 복음이다. 주 예수를 전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라고 했다. 이어 “어떤 사람의 세계관을 바꾸고 인생관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없다. 그것은 성령님이 하신다.”..
  • 친구 동료
    “교회가 전하는 복음, 신실한 제자들의 공동체 위에 온전하게 전파돼”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공동체가 전도한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에서 복음을 나누고 설명하는 중요한 가교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개인이다. 그렇지만 그 복음의 내용을 삶의 경험으로 확증하고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공동체이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 말로 일하신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말이 일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사람은 하나님이 열어서 보여주신 만큼만 알 수 있다”며 “열어서 보여주시는 것을 계시라고 한다.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만큼만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열어서 보여주셨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등을 성경을..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자녀와 청소년의 아픔에 먼저 공감해야”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문제 청소년은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우정을 쌓아야 할 아이들이 ‘왕따’와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로 뒤틀려버린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청소년 폭력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는 곧 우리 청소년의 아픔이 극에 달했다는 말이다. 사회는 비행 청소년, 나쁜 아이라 낙인찍지만, 그 이전에 그들은 아픈 아이들”..
  • 자녀 가정 가족
    “가정 친화적 교회 되기 위해 세대통합 예배와 프로그램 실천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건강한 교회의 시작은 건강한 가정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교회는 결코 분리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며 “교회의 미래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교회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 전도에 도움이 되는 구절 2
    조현삼 목사 “복음은 전해야 하고 교회는 세워야 한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는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셨다. 40일 동안 세상에 계시다 승천하셨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열흘 후에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다”며 “예루살렘에 교회가 세워졌다. 예루살렘교회이다. 첫 번째 교회이다. 이 교회를 우리는 초대교회라고 한다”고 했다...
  • 레슬리 뉴비긴은 인도 선교사를 은퇴한 후 영국에 돌아와 유럽을 새로운 선교 현장으로 삼고, 근대 문화에 대항해 복음의 능력과 생명을 증언했다.
    “뉴비긴이 제시하는 전도의 해법 두 가지는… ”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뉴비긴에게서 배우는 전도의 자신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뉴비긴은 남인도에서 38년간 선교사이자 주교로 사역하는 동시에, 에큐메니컬 운동인 WCC에도 깊이 관여했다”며 “그러나 복음의 메시지는 거의 사라지고 선교를 사회정의와 민권운동으로 채색한 WCC의 정책을 보면서 그는 깊이 가슴 아파..
  • church
    “각 교단, 목회자 은퇴 규칙과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가 최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한국 교회의 뇌관, 목회자 은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한국 사회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장례식장에서도 70대에 돌아가시면 아쉽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온다. 80대에서도 좀 아쉬움이 있고, 90대 이상은 되어야 장수하셨다는 말이 나온다”며 “이러한 기대 수명의 연장은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
  •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
    “코로나나 지진 인한 사망자보다 낙태로 더 많은 생명 죽어”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생명의 소리를 기다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몇 개월 전 늦은 나이로 군에 입대한 아들 면회를 다녀왔다. 비교적 후방 부대임을 감안하더라도 곳곳에서 들려야 할 젊은 군인들의 소리가 거의 없이 조용하였다”며 “아들은 자신이 그 중대에 몇 개월 만에 온 신참병이라고 하였다. 면회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아들을 위해 기도..
  • 이디스 쉐퍼 와 프랜시스 쉐퍼
    “프란시스 쉐퍼의 라브리 사역, 공동체적 영적 실재의 전도”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프란시스 쉐퍼의 합일적 복음전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프란시스 쉐퍼(1912-1984)에 대한 평가는 양가적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스위스에 라브리를 세워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서구의 젊은이들에게 인본주의와 실존주의 사상이 인생과 사회를 얼마나 깊이 침식하고 있는지를 치열하게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