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정현구 목사 “교회, 몸의 원리 따라 움직이는 공동체”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힘있게 일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바울 사도는 말씀했다. 그렇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일 뿐 아니라, ‘몸의 원리’를 따라 움직이는 공동체”라며 “몸을 한번 생각해 보면 정말 신기하다. 모든 지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른다. 그런데..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설명의 힘, 분열 예방·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힘”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설명의 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성령이 강림하면서 교회가 세워졌다. 이 교회가 첫 교회, 초대교회, 예루살렘교회”라며 “교회는 부흥했고 교회의 지경은 점점 넓어졌다. 하지만, 초대 교회는 유대 벽을 넘지는 못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유대인 경계를 넘지 못했다. 유대교에 이방인의 자리가 없었던 것처럼..
  • 서창원 교수
    “지옥행과 천국행… 2023년도 우린 어떤 열차에 올라탔는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지옥에 이르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옥에 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천국을 믿든 안 믿든 천국에 가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구이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2023년, 천국이 내 삶이 되는 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11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은 천국이 내 삶이 되는 해’라는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조 목사는 “2023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해 이름을 짓는다. 새해 이름은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설교를 통해 발표한다”며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본문을 로마서 14장 17~18절로 정하고 설교했다. 2023년 새해 이름은 ‘하나님의 나라가 나..
  • 김문훈 목사
    김문훈 목사 “예배 회복되고, 예배에 성공하는 성도 되자”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배를 회복하고 예배에 성공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성도는 누구나 구도자, 예배자,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된다”며 “인생의 방황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예수님 십자가 사랑 용서
    “진정한 용서, 악과 비정에 대한 자비와 공감의 승리”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용서의 세 지평’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용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단순하지 않다. 성경에서 용서는 매우 복잡하고, 피상적으로 보면 용서를 다루는 많은 본문이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감사… 천국을 미리 사는 길”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25일 교회 홈페이지에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은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하라”며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골 3:13)고 했다”며 “이 말 후에 바울은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며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라고 설명했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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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 그대로 다 해주실까?”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기도 응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 14:14)라고 하셨다”며 “구하는 것과 관련해 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다.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대로 하나님이 그대로 다 해 주십니까?’ 아마 우리 가운데도 이런 질문을 마음으로든 입으로든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
  • 김형익 목사
    “가벼운 기독교, 생명 살리는 능력 없는 기독교”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지난 1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벼운 기독교를 우려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맛과 거품은 똑같은 맥주이지만 알코올 함량과 열량을 줄인 라이트 비어와 비슷하게, 기독교의 모양과 맛을 내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사실 있어야 할 중요한 핵심이 빠진 기독교가 지금의 대세가 아닌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내려올 때를 아는 것이 지도자의 자질 중 하나”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1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짐을 내려놓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짐을 지고 사는 것은 고통이다. 인생자체가 고통인 것은 지고가야 할 짐이 많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스스로 짐을 벗을 수 없는 것도 있다. 그것은 죄의 짐”이라고 했다...
  • 예수님 십자가 사랑 용서
    조현삼 목사 “사랑은 상한 관계를 온전하게 매는 띠”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들은 나름의 불만 해결책을 갖고 있다. 살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있다”며 “우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답을 찾아야 한다. 내가 터득한 노하우와 답을 맞혀봐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