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문진 목사
    “주님 앞에 설 때, 영광스러운 예수의 흔적 있어야”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여러분에게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흔적은 헬라어 단어 ‘스티그마’이다. 이것은 ‘불도장이 찍힌 흔적, 낙인, 표’를 의미한다”며 “고대 사회에서 주인은 노예의 몸에 이같은 스티그마를 찍었다. 그렇게 해서 노예가 자신의 소유물임을 표시하였다. 사도 바울은 자신..
  • 김선일 교수
    “한국의 가족주의, 기독교 신앙의 우려와 가능성 모두 지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족적 기독교: 우려와 희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결혼과 함께 종교를 바꾸는 일은 한국에서는 흔하다. 종교 배경이 다른 남녀가 결혼한 뒤에 가족의 화목을 위해 상대방의 종교로 바꾸는 현상을 종종 본다”며 “이처럼 가족의 화목과 일치를 위한 개종이 빈번하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에서 한국인들에..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다투지 않고 들레지 않는 것이 온유와 겸손”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투지 않고 들레지 않는 것이 온유와 겸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며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하셨다”며 “쉬게 하겠다는 것은 곧 힘을 주겠다는 것이다. 수고하고 짐을 지고 가는 것은 피곤한 일이고 힘이 많이 드는 일이다. 이런 우리에게 예수님은 쉼을 통해..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 ‘내가 했다 내가 한다 내가 하리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내가 했다. 내가 한다. 내가 하리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함락되었다.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고 예루살렘성은 무너졌다. 많은 사람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며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북이스라엘이 먼저 앗수르 제국에 의해 멸망하고 이어 남유다까지 바벨론 제국에 의해 이렇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이사야..
  • 한복협 12월 조찬기도회 및 월례회
    정현구 목사 “인도하심을 구하는 3가지 이유는…”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인도하심을 구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목사는 “우리가 왜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가장 많이 드리는 것인가”라며 “우리가 인도하심을 구하는 첫째 이유는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대로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를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며 “‘내 뜻..
  •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빛과 소금처럼, 사랑을 살아내고 실천하는 성도 되길…”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많이 고통 하는 때를 살아가면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성경의 교훈대로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말세이며 고통 하는 때 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시절”이라고 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서 전쟁이 터져서 많은 사람이 살상되는 참상을 하루가 멀게 접하고 있다. 곳곳에 난리와 그 소문이 끊이지 않고..
  • 황덕영 목사
    “은혜 받은 사람이 헌신·봉사의 삶 사는 것, 이것이 ‘은혜의 선순환’”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막 1:29~34)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믿음의 가정이라 할지라도 기도제목이 없는 가정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사람이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은 세..
  • 김선일 교수
    “젊은이들이 교회에 원하는 것, 인생에 목적·의미 부여한 견고한 답”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젊은 기독교에서 가능성을 찾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은 세속화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종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한다”며 “한국갤럽에서 2022년에 9,1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종교인은 36.6퍼센트이고, 무종교인이 63.4퍼센트이다. 조사 대상의 약 2..
  • 고성제 목사
    “성경 속 ‘웃사 사건’, 복음을 어떻게 드러내는가?”
    고성제 목사(평촌새순교회 담임)가 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고 목사는 “하나님의 궤를 이스라엘로 옮기던 중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웃사를 죽이신다(삼하 6장). 이런 기사를 읽으면 누구나 불평하고 심지어 하나님에 대해 화를 낸다”며 “‘어떻게 이런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느냐’ 그도 그럴 것이 웃사가 무얼 잘못했는지가 썩 잘 이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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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중요한 효과 5가지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기도는 우리의 뇌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기도는 매우 역동적인 힘이 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형성이 이루어지면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기도가 지닌 특성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물론 기도를 통해 단지 개인의 내면의 안녕과 욕구만을 추구..
  • 모래시계
    ‘과거에서 미래’와 ‘미래에서 과거’의 시간 개념 차이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흘러가는 시간, 흘러오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시간에 대해 사람들은 진리처럼 믿고 있는 것이 있다.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간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태어나서 자라고 늙고 죽어 간다”며 “지금의 내 모습은 지나간 시간이 쌓여 오늘의 모습이 된 것이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라고 덧붙..
  • 넥스트엠 앱 론칭
    황덕영 목사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삶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행13:44~52)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마가복음은 의심과 두려움이 팽배한 로마를 향해 예수님은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 살아계셔서 복음의 빛을 비추고 있다라고 증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마가복음은 이 복음이 한 사람의 심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점 퍼져 나가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