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전도협회
한국어린이전도협회가 3월부터 전국 55개 도시를 무대로 ‘새소식반’ 전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한국 교회 내 아동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어린이전도협회가 교회 밖 현장을 찾아가는 어린이 전도 사역을 본격화한다. 협회는 오는 3월부터 전국 55개 도시에서 ‘새소식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복음 전파에 나설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새소식반’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장소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가정과 교회는 물론 공원, 놀이터, 학원 등 아이들이 모이는 공간을 중심으로 찬양과 말씀 암송, 복음 메시지, 선교 이야기,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개별 상담을 통해 신앙을 안내하고, 교회와의 연결도 돕는다.

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500여 곳에서 사역이 펼쳐졌고, 수만 명의 어린이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중 상당수가 신앙을 결단했으며, 일부는 지역 교회로 이어지는 열매도 맺었다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어린이를 통해 가족 전체가 교회와 연결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환경이 어렵다고 여겼던 교회들도 실제로 시작해 보니 새로운 길이 열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각 지역 지회를 통해 정기 강습회를 열고, 어린이 개인 전도 방법과 현장 운영 방식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참가 문의는 협회 대표번호(02-3401-8291)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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