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경기남부지역후원회와 함께 23년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지난 28일(월) 경기남부지역후원회와 함께 23년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지난 28일(월) 경기남부지역후원회(후원회장 한홍주)과 함께 23년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29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이번 정기회의에 참여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역후원회 위원들은 화성 오산 평택지역 아동으로 시작하여 국내 및 전 세계 소외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남부지역후원회 회장으로 위촉된 한홍주 회장과 함께 지역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어떻게 사용할지도 논의했다.

한홍주 지역후원회 후원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며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아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와 함께 노력 하겠다”고 했다.

전재규 지부장은 “지역후원회 분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경기남부지역후원회와 함께 지역을 넘어 전 세계에 고통 받는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나눔 문화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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