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향남11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으로부터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61만 원을 전달받았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향남11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원장 박인숙)으로부터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61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금) 밝혔다. 향남11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박인숙 향남11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원장,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향남11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은 원내 아동 및 학부모들과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 약 61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전달 받은 후원금을 관할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인숙 원장은 “너무도 빠르게 변해가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대답은 항상 한가지였다”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는 사랑하고 나눌 수 있는 어린이로 자란다. 이 작은 나눔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힘이 되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 가는 날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재규 지부장은 “항상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원장님과 바자회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귀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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