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왕성교회는 지난 13일(수) 서울 관악구청 및 지역 주민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왕성교회

왕성교회가 서울 관악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라면 나눔’ 전달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향한 섬김을 이어갔다.

왕성교회는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청 및 지역 주민센터와 연계해 관악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왕성교회 교역자와 장로, 성도들을 비롯해 관악구청 복지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라면 나눔은 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왕성교회 성도들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3주간 헌금을 모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라면을 준비했다.

왕성교회는 이번 나눔을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섬김의 실천으로 진행했다. 교회는 관악구청과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실제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시설에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상반기 라면 나눔·하반기 김장 나눔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

왕성교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상반기에는 사랑의 라면 나눔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김장 나눔을 통해 관악구 내 취약계층을 섬겨 왔다.

교회는 관악구 내 52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여성 쉼터, 청소년 쉼터, 장애인 센터 등 주요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나눔은 지역 행정기관과 교회가 함께 협력하는 민관 협력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관악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가 2만 명 이상인 지역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기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곳으로 꼽힌다. 왕성교회는 이 같은 지역 상황을 고려해 공적 지원만으로 충분히 돌봄이 닿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랑의 라면 나눔 역시 관악구청과 주민센터의 협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교회가 마련한 물품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적 구호가 닿지 않는 곳까지 예수님의 사랑 전하고자”

왕성교회 측은 지역사회 나눔의 취지에 대해 “공적 구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는 앞으로도 관악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섬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행정기관과 주민센터,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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