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요나 목사
    길요나 목사 “요나답의 신앙적 결단이 주는 교훈은…”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가 23일 새벽예배에서 예레미야 35장 1~1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길 목사는 “좋은 말과 귀한 말은 듣는 사람의 일생을 바른 길로 이끄는 ‘금과옥조’와 같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 말이 그러했다”고 했다...
  • 왕성교회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 “폐쇄 해제 통보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왕성교회 담임 길요나 목사가 15일 목회서신을 통해 교회 상황을 전했다. 길 목사는 “금번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가족 분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회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최선을 다해왔지만, 청년 교회의 방역 사각지대를 면밀하게 돌아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통감하..
  • 왕성교회
    ‘집단 확진’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 “사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왕성교회의 길요나 담임목사가 27일 교회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길 목사는 “먼저 교회와 지역 사회, 그리고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지난 25일에 본 교회 소속 청년부 1명이 안타깝게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후 현재 오후 12시까지 최초 확진자 포함 총 23명의 청년이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교인분들을 ..
  • 왕성교회 2차입장문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한 왕성교회, 2차 입장문 발표
    최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가 26일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 왕성교회는 “지난 6월 24일 본 교회 청년부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 시간까지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먼저 첫 확진자는 지난 19일 청년부 리더 집중 연수를 다녀온 후 증상 발현이 되어 23일 저녁에 양지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24일 ..
  •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도들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왕성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2명으로 늘어
    서울시는 26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 소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 관련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12명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서울지역 확진자다. 시에 따르면, 왕성교회 최초 확진자인 30대 여성은 지난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을 하고 19~20일 교회 MT에 참석했다고 한다...
  • 길자연 원로목사
    왕성교회, 길자연 '원로목사' 추대…길요나 목사 '위임'
    왕성교회가 26일 오전 서울 왕성교회 본당에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길자연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후임 길요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임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왕성교회 교인들과 예장 합동측 인사들은 물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 지덕 목사(강남제일침례교회 원로) 등 교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위한 교회의 역할은?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위한 교회의 역할은?
    김정은 시대 남북 화해를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기독교북한선교회는 2일 왕성교회(담임 길자연)에서 이에 대한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이동현 박사(남북함께살기운동 대표)는 "북한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에서와 야곱의 화해처럼 우리가 북한을 긍휼히 여길 때, 하나님은 남한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