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개교 125주년 기념 단체헌혈 행사 진행
총신대학교 개교 125주년 기념하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생명나눔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단체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총신대 제공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가 개교 125주년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교내에서 ‘개교 125주년 기념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교내 동아리 총신대학교 RCY가 함께 운영했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 101명이 참여해 헌혈을 통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특히 총신대학교는 개교 125주년을 기념해 기존 하루 일정으로 운영하던 헌혈 행사를 올해 처음 이틀간의 ‘생명나눔 주간’ 형태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간대 참여가 가능하도록 해 더 많은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는 단순한 헌혈 활동을 넘어 대학 구성원들이 생명존중과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적 의미도 담았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가 총신대학교의 핵심 가치인 ‘코람데오 섬김’ 정신을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QR코드 기반 디지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참여자 편의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명단 작성과 만족도 조사, 경품 추첨 응모 등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행사 운영 효율성도 향상됐다.

헌혈에 참여한 학생들은 “개교 125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기에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하며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선 지역사회봉사센터장은 “이번 단체헌혈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신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봉사·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명존중과 섬김·나눔의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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