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과 아동극을 진행하는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과 도담마당 학회와 8월 한 달간 화성, 평택 지역에 연계된 13개 좋은이웃유아기관, 720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아동극을 진행한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과 도담마당 학회와 8월 한 달간 화성, 평택 지역에 연계된 13개 좋은이웃유아기관, 720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아동극을 진행한다고 8일(화) 밝혔다.

본 아동극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와 협약된 좋은이웃유아기관 내 3~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후환경 문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꿀벌 이야기를 통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실천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기후위기 상황을 아동극으로 각색하여 전달함으로써 아동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아동들이 일상에서 주도적 실천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를 예방 및 개선하도록 도모한다.

전재규 지부장은 “아동 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과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기후위기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아동권리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기후위기 관련한 공감 및 올바른 인식을 위해 2023년 8월~9월 간 기후위기 특별기획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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