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스튜디오 레드필
 ©빌리브스튜디오

영상 제작사 빌리브 스튜디오가 이 시대의 영적 전쟁과 문화적 위기를 다룬 단편영화 〈Red Pill〉을 빌리브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5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현시대에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영적 전쟁을 문화 콘텐츠로 드러낼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제작진은 단순한 영화 제작을 넘어, 시대적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 사역’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영화 〈Red Pill〉의 각본은 김태영 저자의 〈킬 더 바이블: 문화 전쟁, 2천년 사탄의 전략서〉와 김용준 저자의 〈우리아이 꼭 지켜줄게〉를 중요한 참고 자료로 삼았다. 특히 두 저자는 본 작품의 고문으로 참여해 영화의 주제 의식과 방향성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성경 구절(마태복음 6:33)을 붙들고 제작비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제작을 강행했다고 전했다. 현재(2026년 5월 5일 기준) 전체 제작비의 약 70%가 확보된 상태이며, 후원금을 통해 잔금 처리 및 차기작 준비, 홍보 및 배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교계의 지지도 잇따르고 있다. 진평연(길원평 교수), 영안교회(양병희 목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동신교회(문대원 목사) 등 주요 단체 및 교회와 개인 후원자들이 힘을 보탰다.

빌리브 스튜디오는 더 많은 이들이 영화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2026년 6월 3일까지 교회, 교육 모임, 일반 단체 등에서 무료로 상영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상영은 공식 유튜브 링크를 통한 원본 그대로의 상영을 원칙으로 하며, 무단 다운로드 및 상업적 이용은 제한된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준형 감독은 “우리는 이 문제 앞에서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며 “영화의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공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후원 및 상세 안내는 공식 웹사이트(redpill.imweb.me)와 공식 후원 계좌(카카오뱅크 3333-35-5659961, 예금주: 빌리브 스튜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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