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평생교육원 2학기 대비 교·강사 워크숍 개최
2학기 교/강사 워크숍 참석자 기념 사진.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박정열)이 2025학년도 2학기 준비의 일환으로 교·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학점은행제 교수와 강사를 비롯해 일반평생교육과정 및 특별과정 강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강좌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학습자 중심의 효과적인 수업 방안을 논의했다.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자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1994년 개원 이후 30년 넘게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선도해왔다. 학사관리 시스템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사회 변화에 발맞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정열 원장은 “교수와 강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흐름에 부응하는 평생교육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학, 부동산학, 체육학, 경영학, 문헌정보학 등 5개 전공의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평생교육과정과 특별과정도 운영 중이며, 오는 2학기에는 60여 개의 일반평생교육 강좌를 개설한다. 수강 신청은 9월 26일까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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