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제23회 충청미술전람회 수상
(왼쪽부터)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지도 교수 강필선 교수, 오정화씨, 평생교육원 정진태 원장.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 여행사진 과정 수강생 13명이 (사)국민예술협회 충청지회(지회장 박상권)가 주최한 제23회 충청미술전람회에서 잇따른 수상을 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 진행되는 충청미술전람회는 (사)국민예술협회 충청지회가 주최하고 있는 공모전으로 미술문화 발전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의 등용문이다. 2001년 창립공모전을 시작으로 매년 대전·충청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전람회에는 한국화, 서양화, 민화, 문인화, 서예, 캘리그라피, 사진, 서각, 생활미술 등 9개 부문 801점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수를 기록했다. 그 중 대상 2점, 최우수상 7점, 우수상 17점, 특별상 20점을 비롯해 484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람회에는 ‘여행사진’수강생 총 13명이 참가했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가을소나타’라는 주제로 오정화(63년, 여)수강생이 수상했다. 오정화씨는 2020년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여행사진’과정에 입문하여 올해로 4년째 수강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수상 홍호기 ▲특선 곽명수,권안택,김명하,사근하,최상선 ▲입선김규섭,원종옥,위호순,이문수,정혜원,조상현 등 수강생들이 잇따른 수상을 했다.

한편,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9월부터 일반평생교육과정, 학점은행제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의사항은 나사렛대 평생교육원(041-570-775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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