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간호학과
나사렛대 간호학과 학생들 사진.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 인해 보건복지부로부터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학과장 양희모 교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 간호실무 교육의 질적 제고는 물론 지역 대학 간호학과와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시뮬레이션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위기관리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우수 간호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은 간호대 학생들에 대한 임상실습 및 실기교육 강화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병원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의료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재정지원 사업이다. 2023년에는 나사렛대를 포함하여 전국 7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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