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1977년 민족복음화성회 50주년을 기념해 추진되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100만 영혼 구원을 위한 전국 지역대표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교회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여해 한국교회의 회복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는 핵심 전략회의 성격을 띠며,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목회자와 지도자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워크숍에서 ▲전국 복음화 조직 구축 ▲지역별 전도운동 전략 수립 ▲100만 영혼 구원 운동 추진 ▲한국교회 연합 기도운동 확산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의 복음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한 전도운동을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지난해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목회자 회개 기도대성회’를 개최해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회개운동을 촉구했던 바 있다. 이 기도대성회는 코로나 이후 약화된 교회의 영적 역량을 회복하고 성령운동과 전도운동을 다시 일으키기 위한 목회자 중심의 회개운동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이 같은 흐름을 통해 민족복음화 운동의 영적 기반을 다지고, 이어지는 전국 지역대표단 워크숍에서 조직과 전략을 구축한 뒤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로 이어지는 전국적 복음화 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1907년 평양대부흥의 영적 전통과 한국교회의 민족복음화 운동의 흐름을 계승하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관계자는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 민족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 때”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교회가 하나 되어 100만 영혼 구원과 2027년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해 힘을 모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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